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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마저 배신하면 이민갈 거야!

너마저 배신하면 이민갈 거야!

: 박정희 정권의 언론탄압에 맞선 자유언론운동

성유보 등저 | 월간말 | 2002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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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미디어론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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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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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4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091654
ISBN10 899509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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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성유보 외 6인
성유보 :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장 · (사)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이사장
홍건표 : AP통신 동경 특파원
정정일 : (사)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신문모니터위원회 회원
김진홍 :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 ·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태호 :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 · 사회평론가
주동황 :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교수
임동욱 : 광주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교수 · 광주전남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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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10월 24일 편집국에서《자유언론실천선언》을 한 동아일보사 기자들은 자유와 인권에 관한 기사를 활발하게 취재하여 보도하는 등 박정희 독재정권에 대항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수호하는 데 앞장섰다.

이에 위협을 느낀 박정희 대통령은 신직수 중앙정보부장에게 "동아일보사를 혼내주라"고 명령했고, 신 부장은 보안담당 차장보 양두원에게 그 임무를 수행케 했다. 그는 동아일보사에 대한 광고탄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믿고 부하 직원들을 동원하여 그해 12월 25일부터 동아일보와 동아방송의 광고주들에게 압력을 넣어 거의 모든 광고를 끊어버렸다.

동아일보사가 독재권력으로부터 극심한 탄압을 받자 진리와 정의를 사랑하는 국민들은 격려광고를 통해서 동아일보사를 지원했다. 그리하여 한국 언론사상 처음으로 국민들이 낸 광고가 동아일보 지면을 가득 채우는 일이 벌어졌다. 이 시기에 동아일보 지면은 '민의의 꽃밭'을 이루었다.

동아일보사 기자, 프로듀서, 아나운서 들은 독재자의 단말마적 억압에도 꺾이지 않고 취재 현장에서, 또는 제작 현장에서 자유언론의 정도를 걸었다. 젊은 언론인들의 기개는 하늘을 찔렀고, 그들의 양심은 불처럼 타올랐다. 그들은 배가 고팠으나 정의의 눈을 번뜩였다.
--- p.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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