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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마케팅으로 연봉 10억에 도전한다

마케팅으로 연봉 10억에 도전한다

김승용 | C&G(씨앤지) | 2002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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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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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67쪽 | 53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466246
ISBN10 898946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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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승용
국방부 일본국 담당 분석관. 국가고시 연구학회 편집위원. 일본어 강사. 한국 마스터 시스템(주) 영업 상무이사 역임. 현대 경제신문사 및 월간 경제저널 편집 주필 역임. 현재 마케팅 정보신문사 편집국장.

저서로는『돈과 여자는 빠른 놈이 차지한다』『성공을 위한 화술 길라잡이』『소자본 창업으로 큰 돈버는 성공노트』『강한 간부로 살아남는 101가지 성공노트』『프리랜서로 돈 버는 이야기』『이런 간부가 회사를 살린다』『200년대 노조 없는 회사경영』『일하는 여성이 세상을 바꾼다』『인재 많은 회사가 불황없다』『생산성 향상을 위한 산업안전』『2000년대는 전사원의 마케팅 시대』『제안과 회의, 정보소프트』『21세기 통합마케팅 소프트』『직장인 101가지 경영전략노트』『중간관리자가 강해야 회사가 강하다』외 30여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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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고객은 "지금 나갈 일이 있어 좀 곤란한데요 다음에 오세요."라고 하는 거절 문구를 자주 사용한다. 이러한 거절 문구에 부딪히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화술을 전개한다.

"사모님, 사정은 잘 알겠습니다. 그러나 장래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고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보장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아이가 대학에 갈 시기가 되어 국립 대학에 들어가길 바랍니다. 그러나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이것 큰일이다, 무엇인가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하고 그때 가서 서두르셔도 이 귀여운 자제분은 이미 늦은 것입니다. 그나마 그것은 낫습니다. 혹 사모님 자제분이 급성 장염이나 혹은 고열로 죽을 것 같은 고통을 당할 때, 의사를 부르기 위해 허둥대는 것보다는 서둘러 증세를 파악하여 약을 먹여 주는 편이 나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초기단계가 중요합니다. 사모님, 귀여운 자제 분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5분 정도 투자하시는 쪽이 낫지 않을까요? "

이와 같이 계속 '5분' 이라고 아이의 미래를 이야기하여 어머니의 모성 본능에 호소하고 재차 아이에 대한 사랑을 호소하여 시간을 얻는 것이다.

세일즈맨은 고객 앞에 서면 자신의 일은 일절 배제하고 고객 이익, 고객의 입장만을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경우도 아이가 공부를 잘할 수 있는 아이로 자라는가, 아니면 그냥 평범한 아이로 자라는가 하는 중요한 문제를 위해 '5분 정도......' 라는 고객의 입장에서 서서 함께 대화하는 것이다.

이 정도라면 고객은 거절할 이유를 찾을 수 없게 된다.
--- p.18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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