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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상처받는 나를 위한 심리학

항상 상처받는 나를 위한 심리학

: 마음속 상처를 자신감과 행복으로 바꾸는 20가지 방법

커커 저 / 채경훈 | 예문 | 2016년 03월 2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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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90g | 152*225*20mm
ISBN13 9788956593043
ISBN10 895659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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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커커
可可
심리상담 전문가. 20년 넘게 병원과 교육 기관에서 심리적인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일해 온 그녀는 현재 심리학계에서 이론과 현장 경험을 두루 섭렵한 최고의 심리상담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어떻게 하면 과거의 상처를 지울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 시작하면서 과거의 기억에 얽매여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만나 상담하게 되었다. 그녀와 상담한 이들은 자신의 마음이 왜 괴로운지 객관적으로 알게 되었으며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인정하고 ‘내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인간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와 깊이 있는 심리학적 통찰력을 가진 그녀는 보다 더 심층적인 상담 치료를 위해 신경 언어 심리학과 응용 심리학을 동시에 연구하고 있다. 이 책 《항상 상처받는 나를 위한 심리학》은 그녀가 지금까지 상담해온 수많은 사람들의 사례가 총망라되어 있어 많은 독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낸다. 또한 프로이트가 제시한 방어 기제들을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나의 속마음도 이해할 수 있다.
중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그녀는 지금까지 《일반인들의 심리학 시리즈》, 《경영 심리학 시리즈》 등 수많은 심리학 베스트셀러를 출간하며 누구보다도 심리학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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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마음을 보호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게 되거나 자기 자신을 미워하게 될 때 발생합니다. 상처와 불안, 현실 상황을 과도하게 부정하면 마음의 평화가 오는 것이 아닌 심리적 불균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상처받은 나, 열등감이 있는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못해 자신감을 잃기도 하고, 끊임없이 타인의 삶을 부러워하면서 자기 삶에 집중하지 못하기도 하죠. 그러면서 자신이 불행한 이유는 과거의 상처 때문이라 여기며 과거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과거의 상처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 또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나다운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속 상처를 자신감과 행복의 가능성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합니다.
--- p.9

우리는 사람이기에, 상처받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상처에 대한 두려움은 자연스럽게 방어기제를 만들어냅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상처받지 않기 위해 마음을 움츠리는 것이 아닌, 나의 방어기제를 인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방어기제가 인생에 어떻게 작용할 수 있는지를 공부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를 괴롭히는 나쁜 일들을 더 현명하게 헤쳐 나갈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이 생기고 상처에 굳은살이 생기듯 우리의 마음도 더욱 단단해질 것입니다.
--- p.23

격리와 비슷한 방어기제로 ‘회피’가 있습니다. ‘회피’란 위험한 상황과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려는 심리를 가리키며 의식적인 회피와 무의식적인 회피로 나뉩니다.(중략)
현실 생활에서 회피 현상은 매우 흔히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 실연당한 사람은 일이나 공부에 집중하고 일 중독자가 되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과 연애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걸 피하게 되고요. 이는 실연의 상처로 인한 고통스러운 감정이 떠오르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 p.38

누구에게나 남에게 감추고 싶은 추한 모습이 있습니다. 어쩌면 이 추한 모습을 대하는 방식에 따라 삶의 만족도는 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금욕하는 나, 평가 절하하는 나, 허풍을 떠는 나의 모습을 인식하고 그 내면을 찬찬히 들여다본다면 나와 타인을 더 깊게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심리 방어기제는 나쁜 것이 아니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이를 모르고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심리 방어기제를 이해함으로써 나와 타인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당부합니다.
--- p.66

내사 방어기제는 흔히 외부 세계를 전면적으로 흡수하므로 결코 선택적으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확실한 생각이나 이념이 전혀 없는 사람에게 자주 일어나죠. 자존감이 낮고 자신만의 인격, 의지, 신념이 없으면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의 견해를 흡수하는 내사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 p.99

자신의 마음만 보호하기 위해서 남에게 상처를 준다면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죠. 내가 상처를 받으면 아픔을 느끼듯 남도 그렇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늘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내가 남의 전치 대상이 되었다고 해서 스스로를 자책할 필요도 없습니다. 문제의 화살을 너무 자신에게만 돌리지 마세요. 우리는 이 전치 기제를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보다 더 객관적으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p.136

여러분도 가끔씩 남의 탓을 하고 있을 때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지금 자신이 사소한 문제에 집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신의 속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말입니다. 남에게 반드시 나의 진심을 모두 밝힐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적어도 내가 나를 속이지 않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면 마음도 가벼워져 투사 심리 방어기제도 작동하지 않게 됩니다.
--- p.149

모든 사람에게는 각자의 꿈과 우상이 있으며 사람들은 무심결에 자신과 우상을 동일시하곤 합니다. 만약 자신이 지금 누군가를 숭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 단지 그들의 겉모습만을 모방하기보다는 그들의 노력과 성공을 분석하며 자신의 성공을 추구해야 합니다. 또 학부모나 선생님은 아이가 동일시를 올바르게 사용해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만 동일시 기제의 효과를 더 잘 발휘할 수 있고 여러분의 자존감도 높일 수 있습니다.
--- p.182

흠이 많고 완벽하지 못한 우리가 지금 해야 하는 일은 완벽해지기 위해 애쓰는 것이 아니라, 비틀거리고 서툴지만 꾸준히 앞으로 걸어나가는 것입니다. 과거의 상처와 나쁜 기억은 아무리 잊으려고 애써도 계속해서 떠올라 우리를 방해하겠죠. 하지만 상처받는 자기 자신을 당연하게 여기고, 격려하고, 꾸준히 삶을 살아가다 보면 어느새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감을 되찾게 될 것입니다.
--- p.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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