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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나 복잡하게 생각한다

우리는 너무나 복잡하게 생각한다

엘레인 제임스 저 / 박윤정 역 | 더난출판사 | 2002년 01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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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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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38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051409
ISBN10 898405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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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엘레인 제임스(Elaine St. James)
저자는 몇 해 전까지 아주 바쁜 일상에 시달렸다. 당시 저자는 부동산 투자회사를 운영하고 있었고,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부동산 투자 관련 책들을 집필했다. 주당 근로시간은 60시간을 초과해 삶의 여유라고는 전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자기 인생이 얼마나 복잡하게 꼬여 있는지 크게 깨달으면서 그때부터 비로소 ‘단순하게 살기’를 온몸으로 실천해나갔다. 부동산 중개인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변신하면서 근무시간을 주당 30시간으로 줄였지만 수입은 네 배로 늘렸다.

저자가 쓴 『Simplify Your Life』는 56개 국어로 번역되었으며, 이외에 『훌훌 털어라(Simplify Your Work Life)』 『Inner Simplicity』『Living the Simple Life』『Simplify Your Life With Kids』『Simplify Your Christmas』등이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의 책들은 세계 유수의 언론매체인 <타임>지 <퍼블리셔 위클리>지, CNN 뉴스, 오프라 윈프리 쇼 등을 통해 소개되었다.

저자는 미국의 주요 일간지들에 칼럼을 연재중이며, 미국 각지를 돌며 삶을 단순하고도 자유롭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그녀는 지금 캘리포니아 주의 산타 바바라에서 기행 작가인 남편 토니 깁스와 함께 이전과 단순한 생활을 즐기고 있다.
역자 : 박윤정
한림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대학원을 졸업.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저서로『대학을 가든 안 가든』, 역서로『모던 마임과 포스트모던 마임』『사람은 왜 사랑 없이 살 수 없을까?』『그렇다고 생각하면 진짜 그렇게 된다』『이 세상이 행복해지는 저 세상 이야기』『진짜 두려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나에게 이미 큰 힘이 있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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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집에 살 때였습니다. 어느 날 밤 폭풍이 마을을 덮치는 바람에 피신을 해야 할 일이 생겼지요. 집을 나오다가 집 안을 죽 훑어보았습니다. 없어도 살아가는 데 아무 지장이 없을 물건들이 왜 그리고 많이 쌓여 있던지! 정말 놀라웠죠.

그렇다고 모든 소유물들이 부서져 버려도 전혀 아쉽지 않을 거란 말은 아닙니다. 다만 물건을 갖고 있는 동안은 그것들을 즐길 줄 알되, 그 물건들을 잃어버려도 우울해하지 않을 수 있는 경지에 이르러야 한다는 말이죠. 이는 자유를 향한 커다란 도약입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우리 집은 불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피난은 우리에게 좋은 수양의 기회가 되었죠. 잡동사니들을 모두 버리고 삶을 좀더 단순화함을 물론 물건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내면의 만족과 평화를 얻을 수 있는 수양의 기회 말입니다.

자, 여러분 집 안을 한 바퀴 둘러보세요. 그리고 삼십 분 안에 집에서 피신해야 하는 상황을 상상해 보세요. 들고 나갈 수 있는 물건은 오로지 차 뒤 트렁크에 실을 만한 것뿐입니다. 자, 여러분은 무엇을 들고 나가겠습니까?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자연이 개입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의 삶에 책임이 있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 지금 당장 시작해 보세요. 지금 당장 쓸데없는 잡동사니들을 처분함으로써 마음의 평화에 방해가 되는 것들에 대한 집착을 훌훌 날려 버리는 겁니다.

행복해지는 데에는 별로 많은 것이 필요치 않다는 사실에 스스로 놀랄 것입니다.
--- p.14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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