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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리의 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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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문학들 시선-037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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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23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68쪽 | 304g | 128*187*20mm
ISBN13 9791186530214
ISBN10 11865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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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승권
광주에서 태어나 석산고, 전남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에서 교육학(국어)박사를 수료했다. [중앙일보] 신춘문예 「겨울수화」 당선으로 등단했다. 현재 [금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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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권의 시적 전위는 파국의 세계를 돌고 돌아 모성의 세계를 지향한다. 자본주의적 착취와 지배가 아니라 조화와 배려가 살아 있는 공동체적 삶이 가능한 세계. 민중의 풍요로운 마음밭이 인류의 가슴팍으로 확장될 때, 죽음을 껴안은 자본주의적 욕망의 세계는 폐기되고 [우물 속 소쿠리에 식은 밥 담아두던/오래된 기억들이, 칸칸이/부활의 시간](「어느 빙하기 냉장고 이야기」)을 거칠 것이다. 그때서야 비로소 시인은 [작은 목탁 같은 열매들의 노란 향기와/희미한 시간의 흔적만을/제 몸에 꾸역꾸역 새겨 넣]는 [강천사 모과나무](「강천사 모과나무」) 아래에서, [악아, 내일이 설이구나]하는 [어머니의 낮은 음성](「옷궤」)을 듣게 될 것인가. 그 순간의 도래를 위해 최승권의 시는 서정과 전위를 넘나든다. 그의 전위는 삶의 근원을 회복하기 위한 시적 투쟁이자 윤리인 것이다.

박대현(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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