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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st, Caution: Th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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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서

Lust, Caution: The Story

[ Paperback, Rough-Cut Edition ] 바인딩 & 에디션 안내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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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8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68쪽 | 88g | 124*189*7mm
ISBN13 9780307387448
ISBN10 030738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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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Eileen Chang
장아이링은 1920년 중국 상하이에서 태어났다. 소설가이자 산문가, 영화작가로 활동하며 소설보다 더 극적인 삶을 살아온 그녀의 생애에는 중국 근현대사의 아픔이 고스란히 투영되어 있다. 장아이링은 명문 집안의 딸로, 조부는 청나라 관료였고 조모는 청 말기 양무운동을 주도한 리훙장(李鴻章)의 딸이었다. 하지만 두 살 때 어머니의 유럽행 유학을 시작으로 부모의 이혼, 계모와의 불화 등 장아이링의 순탄치 않은 삶이 계속되었다. 중학교 시절 천재라는 소리를 들었던 그녀는 1938년 런던대에 1등으로 합격했지만,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유학을 포기하고 홍콩대에 입학한다. 하지만 1941년 일본군이 홍콩을 점령하자 학업을 중단하고 이듬해 상하이로 돌아와 글을 쓰기 시작, 「첫번째 향로(第一香爐)」「경성지련(傾城之戀)」「붉은 장미와 흰 장미(????白??)」 등 수많은 주옥같은 작품들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당시의 상하이는 근대적인 서양문물과 전근대적인 봉건 이데올로기의 소용돌이 속에서 작가인 그녀에게 풍부한 작품의 소재를 제공했다. 『색, 계』 역시 상하이라는 특수한 지역적 특징이 책 전체를 통해 확연히 드러난다.
1944년 장아이링은 친일파 관료 후란청(胡蘭成)과 결혼한다. 친일파에다 그녀와의 나이차로 인해 그들의 결혼은 세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망하면서 1947년 그녀의 짧은 결혼생활 역시 막을 내렸다. 그 후 1952년 홍콩을 거쳐 1955년에는 미국으로 이민을 단행했다. 1956년 재혼했지만 1967년 남편과 사별하고 이후 줄곧 혼자서 외롭게 살았다. 그리고 1995년 9월 미국 LA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근에 타이완 여행기를 담은 그녀의 유작 「충팡볜청(重訪邊城)」이 발견, 공개돼 또 한 번 화제가 된 일으킨 바 있다.
주요 작품으로 소설집인 『전기(傳奇)』와 장편소설 『연환투(蓮環套)』『열여덟의 봄(十八春)』(1966년 <반생연(半生?)>으로 개작) 『앙가(秧歌)』 『붉은 땅의 사랑(赤地之?)』 등이 있으며, 산문집 『유언(流言)』이 있다. 1994년 타이완의 황관출판사에서 『장아이링 전집』 전 15권이 출간되었다.
장애령의 소설은 <원녀><반생연><레드로즈화이트로즈> 등으로 영화화되었다.

Eileen Chang (1920-1995) was born in Shanghai. She studied literature in Hong Kong but returned to Shanghai in 1941 during the Japanese occupation, where she published two works, Romances (1944) and Written on Water (1945) that established her reputation as a literary star. She moved to America in 1955, where she continued to write. She died in Los Angeles in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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