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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필요한 말

남자에게 필요한 말

: 인생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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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472g | 145*205*20mm
ISBN13 9788954638951
ISBN10 8954638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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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앨런 C. 폭스
Alan C. Fox
1941년에 태어난 앨런 C. 폭스는 남들의 몇 배에 해당하는 삶을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회계, 법률, 교육, 문예창작 등의 분야에서 학위를 받았다. 전미 규모의 회계법인에서 세무전문가로 일했고, 직접 법률회사를 차렸으며, 1968년에는 상업용 부동산 회사를 설립했다. 현재 이 부동산 회사는 11개 주에서 70개 이상의 대형 임대수익형 부동산을 소유, 관리하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문예지 중 하나이자 퓰리처상을 수상한 저명한 시인들과의 인터뷰를 정기적으로 싣는 『래틀Rattle』을 1994년에 창간해 편집자와 발행인을 겸하면서 여러 비영리재단의 이사직을 맡고 있는 등, 다방면에서 노익장을 과시하며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저자를 잘 아는 사람들은 그를 ‘철저한 실용주의자’라고 평한다.
이 책에는 회계 및 법률, 부동산, 문예지, 자선사업 등 다방면에서 관록을 자랑하는 사업가로서, 세 번의 결혼 후 마지막 배우자와 30여 년을 사는 동안 자녀 여섯에 의붓자식 둘과 수양아들 하나를 둔 특별한 가족의 아버지로서,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꾸려온 저자의 73년 세상살이에 대한 지혜가 응축되어 있다.
역자 : 조성숙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10년 넘게 경제경영과 심리학 분야의 서적을 번역하고 있다. 『머니』 『피터 드러커의 매니지먼트』 『모닝스타 성공투자 5원칙』 『핫스팟』 『이성의 동물』 『투자자의 뇌』 『일의 미래』 『이콘드』 등 수십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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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믿음은 우리에게 들어맞고 어떤 믿음은 아니다. 한때 잘 들어맞았어도 더 이상 맞지 않는 믿음도 있다. 나는 변한다. 당신도 변한다. 세상은 변한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규칙이 당신한테는 아닐 수도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중략) 이것이 바로 우리가 나름의 쓰레기통을 갖춰야 하는 이유이다. 우리는 그 쓰레기통에 오늘 자신에게 들어맞지 않는 생각이나 가치를 버려야 한다. (중략) 더 쓸모가 있는 새로운 믿음을 쌓아라. 녹슬어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 도구는 곧바로 쓰레기통에 버려라. 그게 쓰레기통의 역할이다.”---「02. 고정관념은 쓰레기통에 버려라」중에서

“하기 싫을 때는 조용하고 단호하게 “안 돼”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이 “안 돼”의 벽은 비바람을 막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태풍을 막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소리 지를 필요도, 상대를 설득할 필요도, 왜 ‘안 되는지’ 정당화할 필요도 없다. 그냥 안 된다고 말하기만 하면 된다. (중략)
가장 혼란스러운 순간은 “안 돼”가 “알았어”를 의미할 때로, 이것은 아주 교묘하게 벽으로 위장된 열린 문이다. (중략)
많은 사람은 돌려 말하는 대화를 ‘상대를 배려하는’ 대화라고 여기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안 돼”라고 말하고 싶으면 “안 돼”라고 말해야 한다. 확실하고 간명하며 헷갈릴 소지가 없게 말해야 한다. 높지 않은 벽만 세우면 된다. “안 돼”라고 말하는 데 굳이 만리장성 높이의 벽을 세울 필요는 없다. (중략)
상대에게 속뜻과는 다르게 말하지 않고 상대에게서도 속뜻이 다른 말을 듣지 않으면서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려면, 우리는 상대를 헷갈리지 않게 하는 선택을 해야 한다. 그런 한편으로 마음을 바꿀 수 있는 여지도 남겨두어야 한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나는 필요할 경우 “안 돼”라는 벽 뒤로 옮겨갈 수 있음을 알 때에만 “응, 그래”의 문을 진심으로 열 수 있다.
적절하고 예의바르게 말하는 “안 돼”는 우리를 행복하게, 아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두 살짜리 아이이든 아니면 쉰 살 먹은 어른이든 “안 돼”라는 말을 하는 순간 자기 삶을 자기가 책임질 수 있게 된다. (중략) 물론 “응, 그래”도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특히 “안 돼”라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 상태에서 진심으로 나오는 “응, 그래”는 우리를 대단히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03. “알았어”라고 말하기 전에 “안 돼”라고 말하라」중에서

“‘물음표’는 “내가 이 집을 사야 하는가?”처럼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필요한 정보를 다 모으기 위해 사용해야 한다. ‘물음표’를 마음껏 자유롭게 사용하라. 어리석은 질문은 없다. (중략)
“왜 완전 유방 절제술을 권하는 건가요? 일부라도 살리는 건 안 되나요?”(권위자에게 질문을 하는 게 두렵다. 내 어머니는 두번째 안에 대해서도 고민했고, 처음 계획에서 바뀐 유방 절제술을 받았다)
질문을 던지는 것이 맞는다 싶을 때는 두려움도 움츠러드는 마음도 털어내야 한다. 차를 몰고 밀라노 거리를 두 시간이나 헤맨 후에야 간신히 호텔을 찾는 실수는 하지 마라. 저쪽 너머에는 필요한 정보가 그득한 세상이 존재한다. 그러니 마음껏 자유롭게 물어보라. 특히 인터넷에는 정보가 넘친다. 하지만 우선은 물어봐야 한다.
무엇을 원한다면 ‘물음표’을 사용하는 것을 잊지 마라.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다시 물어보고 요청하라. 그래도 여전히 빈 공간이 채워지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라.
‘물음표’ 사용을 주저하지 마라. 남자는 특히 그래야 한다.”---「05. 물음표 사용을 주저하지 마라」중에서

““이치는 간단하다.” 올스타 라인 수비수가 설명했다. “짐 브라운이나 게일 세이어스 같은 훌륭한 볼 캐리어는 눈빛을 속인다. 머리 움직임도 속이고 어깻짓도 속이고 심지어는 무릎으로 상대편을 속이는 선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의 벨트 버클은 거짓을 말하지 못한다. 벨트 버클이 향하는 방향이 그들이 가려는 방향이다. 내가 보는 것은 그들의 벨트 버클이다.” (중략)
우리의 모든 생각과 말과 약속은 우리를 속일 수 있을지라도 우리의 행동은 우리의 진짜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우리는 자신의 말이 아니라 행동을 관찰함으로써 진짜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또는 원하지 않는지) 파악할 수 있다.“---「06. 벨트 버클을 주시하라」중에서

“어떤 이가 내가 그리는 완벽함 중 80퍼센트를 충족해준다면 그 사람과 쭉 같이 일해야 하고, 다른 사람으로 바꿀까 고민하면서 시간을 허비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었다. (중략) 혹시 그 사람의 점수가 60~79점 사이라면 다른 데로 눈을 돌리는 것도 고민할 만하다. 60점 이하라면 고민할 필요도 없다. 머잖아 그 사람을 내 인생에서 내보내야 한다.
(중략) 결국 인생은 언제나 대안을 묻는 과정의 연속이다. 내 배우자는 완벽한가? 배우자와 단 며칠이라도 살아봤다면 아니라는 답이 나온다. 올바른 질문은 “내 배우자는 완벽한가?”가 아니다. 그보다는 “내 배우자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인가?”라는 질문이 훨씬 적절하다. 배우자가 충분히 좋은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좋은 점은 최대한 좋게 생각하고 중요하지 않은 사소한 단점은 대수롭지 않게 넘겨야 한다.”---「13. 80점에 만족하라」중에서

“매몰원가는 사업상 중요한 문제긴 하지만 개인생활에서는 훨씬 중요하다. 쥐꼬리만한 월급에 제대로 인정도 받지 못하는 직장에서 10년이 넘도록 일해왔다고 가정해보자. 출근하는 것이 죽기보다 싫을 지경이다. 시간에 대비해 감정적인 보상이 훨씬 큰 다른 직장이나 다른 회사는 정말 없는 것일까? 대학 강좌를 수강하고, 학교로 돌아가고, 새로운 일을 준비하자. 무엇을 기다리는가? 지난 세월의 투자로 얻은 게 없다면 미래를 위해 더 나은 대안을 찾아야 한다. 사업을 할 때면 판매 사원이 문을 두드린다. 인생에서는 당신 스스로가 자신의 문을 두드리는 판매 사원이 되어야 한다.”---「15. 매몰원가 이론을 실천하라」중에서

“더 많이 내어주거나 더 적게 줌으로써 얼추 공평한 관계를 만들 수 있다. 어떤 사람과의 사이에서 충분히 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면 나는 주는 것을 줄여 관계의 균형을 맞춘다. 그것이 내가 흔히 쓰는 전술이다. 그 사람과 하는 대화가 계속 겉돌기만 하면 나는 그 사람에게 쓰는 시간을 줄인다.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어머니와 나의 관계가 그랬다. 어머니는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나누는 것을 거부했다. 내가 어렸을 때 우리는 한 번에도 몇 시간씩 속 깊은 대화를 나누었지만, 내가 어른이 되자 무슨 이유에서인지 어머니는 한 발짝 뒤로 물러났다. 몇 년 동안 아주 여러 번 어머니와 깊은 대화를 나누려고 시도한 끝에 나는 결국 포기하고 어머니와 함께하는 시간을 줄이는 쪽을 선택했다. 어머니에게서 받는 것이 적다고 느꼈기 떄문에 나는 내 자신을 적게 내주었고, 그 결과 어머니에게서 받는 것에 전보다도 더욱 만족할 수 있게 되었다.
공평한 관계라고 말하지만 솔직히 말해 그것은 균형 잡기 행동이다. 그렇기에 대개 공평한 관계는 양쪽이 모두 유지하려고 노력할 때에만 실제로 생겨날 수 있다.“---「34. 공평한 관계를 추구하라」중에서

“사람을 조정하는 것과 영향을 주는 것의 차이를 분명하게 이해해야 한다. 상대에게 어떤 특정한 행동을 바랄 때, 이를테면 이삿짐 나르는 것을 거들어달라고 부탁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피플 툴은 굉장히 많다. 하지만 이 궁극적 목적을 상대에게 ‘숨긴다면’ 그것은 상대를 조정하려는 심사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
어떤 사람은 그냥 솔직하게 부탁한다. “앨런, 다음주 토요일에 내가 이사하는데, 피트와 앨리스가 와서 도와주기로 했어. 너도 아침 9시까지 와서 같이 거들어주면 진짜 고마울 것 같아. 2시 정도면 다 끝날 거야. 내가 점심 살게.” 이것은 감사와 사교적인 영향력과 보답의 피플 툴을 이용하는 직접적 접근법이다.
반대로 어떤 사람은 원래의 목표를 감추고 돌려 말한다. “앨런, 다음주 토요일에 우리 집에서 친구 몇 명이 모이기로 했어. 너도 같이 와서 놀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이 말에는 이사를 도와달라고 부탁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 빠져 있다. 원래 의도에서 중요한 부분을 빠트리고 말하는 것이 바로 상대에 대한 조종이다. (중략)
숨김없이 굴고 사탕을 이용하라. 누가 당신에게 장난질을 치려는 의도가 보인다면 그런 조종 의도를 알아채자마자 바로 발을 빼라.“
---「41. 의도를 숨겨 남을 조종하려 하지 마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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