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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바로 알기

김일성 바로 알기

: 김일성의 북한정권 수립, 그 뒤에 누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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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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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128*182*20mm
ISBN13 9791195724215
ISBN10 119572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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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북한이 선전하고 있는 김일성의 최대의 항일 무장 투쟁인 ‘보천보 전투’는 사실, 김일성 자신이 아니라 이름만 같은 다른 김일성이 이끌었다. 또 그 성격도 항일 무장 투쟁(전투)이라기보다는 당시 국경 지대에서 자주 일어났던 ‘비적들의 약탈 사건’이었다.
--- p.35

그래서 소련은 김성주를 북한에서 소련의 이익을 위해 앞장서는 인물로 변신시키기로 결정했다. 김성주는 자신들이 5년간 직접 훈련시켰고 소련의 이익을 가장 우선시하는 ‘국제주의자’로 이미 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 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이는 당시 소련 부총리 겸 내무인민위원회(NKVD) 위원장이었던 베리야였고 소련의 최고 권력자 스탈린이 이를 승인했다.
--- p.65

그러나 이승만의 ‘정읍 발언’이 있기 4개월 전에 북한에는 이미 단독 정권이 수립되어 있었다. 김일성의 북한 단독 정부 수립 의지 천명은 이승만의 ‘정읍 발언’보다 6개월이나 앞선다.
--- p.87

1956년 8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김일성의 개인 숭배를 비판한 연안파와 이에 동조한 소련파가 1958년까지 숙청당했다. 이를 ‘8월 종파 사건’이라고 한다. 북한은 이 사건을 공식적으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발표된 ‘반당 반혁명적 종파 음모 책동’이라고 부른다.
--- p.112

그러나 김일성의 경력은 아무리 위조해보아도 당시 쟁쟁했던 국내의 공산당 지도자들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박헌영 등 국내파 공산주의자들은 일제의 가혹한 탄압 아래서 지하 운동을 벌였는데 김일성에게는 그런 경력이 전혀 없었다. 그래서 북한은, 김일성의 증조부 등 선대가 국내에서 반제국주의 항일 투쟁을 벌였다고 날조하고 영웅화해서 김일성에 대한 후광 효과로 삼았다.
--- p.135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과업이 무엇인지 분명해졌다. 바로 남북한에서 김일성의 정체와 날조된 ‘김일성 항일 무장 투쟁사’를 정확하게 알아야 하고 그 중 깰 것은 깨고 지울 것은 지워서 역사를 바로 세우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업인 것이다.
--- p.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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