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궁궐 밖의 역사

궁궐 밖의 역사

: 규장각 교리 성대중이 쓴

성대중 저 / 박소동 | 열린터 | 2007년 04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베스트
역사 top100 5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11쪽 | 44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887325
ISBN10 899588732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청성 성대중(成大中)
(1732~1809)
영조 8년 포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찰방 벼슬을 지낸 성효기이다. 1753년(영조 29) 사마시에 합격하고, 1756년 정시문과에 합격했다. 1763년에는 서기로서 통신사 조엄을 따라 일본에 다녀왔다. 서얼 출신이지만 영조가 강력하게 추진한 탕평책에 힘입어 '서얼통청'으로 청직에 올라 사헌부 장령 등을 지냈다. 1787년 교서관(외규장각) 교리로서 당시 유행하던 패관소품 문제를 비판하고 고문의 회복을 주장하는 장문의 글을 임금에게 진달해서, 문체반정을 강하게 주도했던 정조로부터 순정한 문장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그는 박지원, 이덕무, 홍대용, 박제가, 유득공 등 조선 후기에 도성이 좁다 하고 화제를 몰고 다녔던 실학파 신진사류들과 학문적 교유가 깊었으며, 당대 문인 지식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인물이다. 저서로 『청성집』과 이 책의 원전인 『청성잡기』가 있다.
편저자 : 박소동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실장, 편찬실장으로서 『조선왕조실록』『승정원일기』『일성록』, 조선왕조의궤류, 역대 인물 문집의 국역 및 편찬 실무를 맡아 고전의 현대적 계승 작업에 힘을 기울였다. 지금은 국역연수원 교수로서 고전국역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조선사람들의 풍속과 생활상을 기록한 이야기책이다. 투전, 온돌 등 우리 전통 생활문화의 유래에서부터 벼슬아치, 선비, 서얼, 노비, 백정, 기생, 열녀, 도둑, 건달, 거지 따위 다양한 사람들에 얽힌 생생한 이야기가 기지와 해학에 잘 버무려져 웃음을 자아낸다. "양반한테는 땅을 빌려주지 말자" 백성들이 담합하고, "임금님이 잘못한 거 아닙니까" 임경업의 첩 매환이 효종에게 따진다. "우리도 사람이요" 거지들이 나라의 악대를 불러다 잔치를 벌이고, "또 내 마누라를 건드릴 겁니까?" 하인이 물에 빠진 주인의 상투를 움켜쥐고 안 그러마 다짐을 받고서야 물속에서 건져준다. 오늘날 역사학계는 생활풍속사 서술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 사료가 희귀한 마당에 이 책은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이이화 (역사학자)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