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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다와 비트겐슈타인

데리다와 비트겐슈타인

이데아총서-055이동
뉴턴 가버,이승종 공저 / 이승종,조성우 공역 | 민음사 | 1999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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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7415623
ISBN10 893741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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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뉴턴 가버(Newton Garver),이승종
뉴턴 가버 - 영국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했고 미국 코넬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미국 뉴욕 주립대학/버팔로 철학과에서 석좌교수로 있다.

이승종 - 연세대학교 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미국 뉴욕 주립대학/버팔로 철학과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 논문 'Wittgenstein's Attitude Toward Contradiction'으로 페리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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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다와 비트겐슈타인은 이 한계의 시대가 낳은 예언자들이다. 그들은 모두 단일성, 조화, 포괄적 총체성에 대한 약속으로 우리를 현혹시키는 이론과 체계에 대해 경계한다. 비트겐슈타인은 특히 계몽주의자, 그리고 보다 최근의 공리주의좌와 실용주의자들로부터 우리가 물려 받은 진보의 약속을 경계한다. 왜냐하면 데리다도 동의하고 있듯이, 무엇보다도 우리는 이성과 과학을 통한 구원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 p.270
그러나 이러한 언급은 그 문맥 속에서 읽혀져야만 한다. 주의해서 읽어보면 비트겐쉬타인은 철학 자체를 부정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의 표적은 철학에서 이론을 추구하는 우리의 경향, 그리고 특히 그 산물로서 등장한 철학적 이론들이다. 학계에서 데리다의 추종자들이 무엇보다도 이론가들이라는 점에서 그들의 견해와 비트겐슈타인의 작품이 담고 있는 핵심 사이에는 근본적인 문제에서 날카로운 대조를 이루고 있다. 비트겐슈타인을 철학의 종결자로 보는 포스트모던한 해석과는 정반대로 비트겐쉬타인의 전 생애는 철학의 '쇄신'에 바쳐졌다.
--- p.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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