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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도깨비 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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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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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402g | 185*235*20mm
ISBN13 9788995829813
ISBN10 899582981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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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원유순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났습니다. 1990년에 아동문학평론 신인상을 받으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1993년 계몽아동문학상과 MBC 창작동화대상을 받았습니다. 부천에서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기도 합니다.
지은 책으로 『피양랭면집 명옥이』, 『까막눈 삼디기』, 『열 평 아이들』, 『날아라, 풀씨야』, 『우리 엄마는 여자 블랑카』, 『똥장군하고 놀면 안 돼요?』 들이 있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산속 어느 외딴 집, 한밤중 뒤꼍에서 똥을 누던 열 살배기 돌이는 물에 비친 보름달을 보고 도깨비인 줄 알고 기절해 버린다. 그 덕분에 물에 잠긴 보름달에서 달도깨비 '달이'가 갓 태어난다. 사람들이 어떤 물건을 잘못 보고 도깨비라고 여기면 거기서 도깨비가 태어나는 것이다. 도깨비는 그렇게 태어났다가 사람처럼 자기 명을 다하면 본래의 그 물건 속으로 사라진다.
그러나 사람들과 기계 괴물들이 도깨비 숲을 밀고 들어오면서 도깨비들은 더 깊은 산속으로 숨어들고, 그렇게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다 보니 달이가 태어난 30년 뒤로도 아기도깨비가 태어나지 않는다. 이러다가는 도깨비들이 영영 사라질 것이라는 위기감에, 도깨비들은 스스로 인간 세상에 나가 도깨비의 존재를 알리기로 한다.
그래서 가장 나이 어린 달이와 등불도깨비, 부지깽이도깨비, 방귀도깨비가 도깨비들의 운명을 책임지고 길을 떠난다. 몇십 년 만에 나온 사람 세상은 너무나 눈이 부시고 휘황찬란해서 도깨비들은 우왕좌왕한다. 도깨비를 믿게 하기 위해 한밤중에 도깨비불을 만들고, 불쌍한 노숙자에게 돈벼락을 안겨 주지만, 이들의 작전은 하나도 먹히지 않는다.

달이는 어린이들에게 마지막 희망을 걸고, 어린이들이 많이 모여 있는 학원에 찾아간다. 거기서 공부하기 싫어 도망치는 빛남이를 만나서 친구가 된다. 달이는 도깨비방망이를 가지고 빛남이 시험 점수를 바꿔치기하고, 빛남이는 달이를 도깨비라고 믿게 된다. 하지만 빛남이는 공부를 덜 하게 되기는커녕 더 많이, 더 어려운 공부를 하게 된다. 달이는 억지로 학원에 끌려가는 빛남이의 부탁으로 자동차의 바퀴를 망가진 바퀴로 바꾸는데 그 때문에 교통사고가 난다.
자기 때문에 빛남이가 다쳤다고 생각한 달이는 도깨비 숲으로 돌아간다. 다른 도깨비들이 모두 죽고 달이 혼자 남아 쓸쓸히 살아가던 어느 날, 충청도 산골 집에서 태어났다는 도리깨도깨비가 허위허위 찾아온다. 교통사고 뒤 요양을 하러 시골집에 내려왔던 빛남이가 구석에 서 있던 도리깨를 도깨비라고 소리쳤다는 것이다.
희망 없이 살고 있던 달이는 도리깨도깨비의 손을 잡고 다시 도시로 나간다. 여전히 도깨비를 믿는 사람들을 만나기는 어려웠지만, 희망만큼은 버리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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