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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 정상에서 라틴아메리카를 보다

마추픽추 정상에서 라틴아메리카를 보다

손호철의 세계를 가다-0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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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71쪽 | 428g | 145*203*20mm
ISBN13 9788990816443
ISBN10 8990816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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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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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손호철
화가를 꿈꾸다 부모의 반대로 서울대 정치학과에 진학했지만 ‘선배를 잘못 만나’운동권이 되는 바람에 8년 만에 졸업장을 땄다. 동양통신(현 연합뉴스) 기자로 일하던 중 광주학살에 대한 언론검열에 저항해 제작거부운동을 벌이다 유학을 떠났다(이 점에서 학문의 길을 가게 해준 전두환에게 감사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주립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오랫동안 비정규직 강사 생활을 했다. 전남대 교수를 거쳐 현재는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정치연구회 회장, 진보학술 동인지 『이론』대표,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공동의장, 민주노총정치위원회 자문위원장을 지냈고, 『진보평론』, 공동대표, 진보넷 참세상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책으로는 『한국정치학의 새 구상』, 『전환기의 한국정치』, 『해방 50년의 한국정치』, 『현대한국정치─이론과 역사, 1945-2003』이 있으며, 이 밖에 정치평론집 『빈수레의 개혁을 넘어서─손호철 교수의 노무현 정부 1기 주간 브리핑』, 『해방 60년의 한국정치, 1945-2005』가 있다.

적극적인 사회운동 참여만큼 여행도 좋아해서 틈틈이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 있다. 진보적 정치학자의 눈으로 본 세계의 정치, 문화, 사회 풍경을 꾸준히 책에 담아 독자와 만나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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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가 열악한 환경에서 착취당하는 것도 비극이지만 더 비극적인 것은 실직과 가난에서 벗어날 기회조차 없는 현실이라는 것이다. 과테말라시티를 떠나는 비행기에서 슬픈 마야의 땅을 내려다보며, 착취당하고 싶어도 착취당하지 못하는 독백의 고통, 이런 고통이 무서워 더 낮은 임금으로 많이 착취해 달라고 서로 경쟁해야 하는 세계화의 비극을 곰곰이 되씹어 보았다.
--- p.267
소련 동구 몰락 이후 현재 세계는 신자유주의로 물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니 어쩌면 그렇기 때문에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좌파정권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결국 신자유주의의 폐해는 라틴아메리카의 민중들이 좌파정부에 표를 던지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물론 룰라 정부의 실험이 보여주듯이 이런 지지에 힘입어 정권을 잡은 좌파정부들이 민중들의 염원을 얼마나 실현해줄 수 있느냐는 좀 더 두고 봐야겠지요. 그렇더라도 아직 라틴아메리카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 '스승'입니다.
--- p.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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