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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오아시스
#20 너나 잘해 #21 굴러온 돌 01 #22 굴러온 돌 02 #23 방학, 새로운 환경 01 #24 방학, 새로운 환경 02 #25 힘을 줘! 01 #26 힘을 줘! 02 #27 연서복 01 #28 연서복 02 #29 연서복 03 #30 너네 모함 #31 소외 #32 여름밤에 취해 01 #33 여름밤에 취해 02 #34 여름밤에 취해 03 #35 별의 별 01 #36 별의 별 02 #37 별의 별 03 #38 별의 별 04 #특별편 17살의 크리스마스 #못 다 한 이야기 |
가영: 찬희 선배는 나한테 일 가르쳐줄 마음이 없으신가 봐…
찬희: 나는 도 후배를 다시 만나 어쩔 줄 몰라 하고 있다. 방학을 맞아 실무를 뛰게 된 가영이 들어간 회사는 바로 찬희가 다니는 곳. 뜻밖의 곳에서 만난 둘은 자꾸 헛다리만 짚는다. 가영은 찬희가 자신을 미워하는 줄 알고, 찬희는 가영이가 우진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라고 깊이 오해하는 중이다. 그러다 워크숍에서 늦은 밤까지 별을 보던 둘은 간신히 오해를 벗고 제자리로 돌아온다. 둘은 이제 시작할 수 있을까? 우진: 도가영은 여동생 같은 그런 애라 엮이는 거 싫다구요. 유진: 그 애를 좋아할수록 가영이가 점점 미워져. 말은 안 했지만 사귀는 거나 다름 없는 우진이와 유진. 둘 사이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으나 착각이었다. 유진이는 우진이의 오랜 단짝인 가영이를 질투하고, 우진이는 가영이와 이전처럼 지내고 싶어 한다. 결국 가영이가 먼저 우진이에게 ‘멀어지자’고 말을 꺼내게 되고 우진이도 늦게서야 알아차렸지만, 둘에 대한 이상한 소문은 커지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