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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 생태계

땅속 생태계

: 흙속의 생명체가 이 세계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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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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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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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1쪽 | 52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652248
ISBN10 899165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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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본느 배스킨
『아름다운 생명의 그물(The Work of Nature: How the Diversity of Life Sustains Us)』과 『종의 침략(A Plague of Rats and Rubbervines: The Growing Threat of Species Invasions)』의 저자이며, <사이언스(Science)>, <내추럴 히스토리(Natural History)>를 비롯하여 수많은 간행물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역자 : 최세민
부경대학교 해양생물학과와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주)엔터스코리아의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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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우리 발아래 존재하는 광대한 생물량과 생물다양성을 적절하게 다룬 책이 나왔다. 토양 생태계야말로 우리 인간이 삶을 영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존재며 우리 인간은 과학과 환경 보전의 시야를 넓혀 그 생태계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한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귀중한 내용을 담고 있다.”
- E.O. 윌슨(E.O. Wilson) (하버드 대학 명예교수)

“이 책은 흙과 그 속에 존재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다양한 생물의 세계를 신선하고 포괄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본느 배스킨은 과학서적 작가 중에서도 탁월한 재능을 지니고 있다. 그녀는 이 책에서 신기한 생물과 미생물의 모습을 선명하게 그려내고, 우리 경제에 초래하는 효과를 비롯하여 이들이 땅 위의 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세세하게 다루었다. 『땅속 생태계(Under Ground)』는 일반인에게도 재미있는 책이지만 토양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알고 있으면서도 정작 토양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나 같은 과학자에게도 아주 유용하다.”
- 폴 R. 에를릭(Paul R. Ehrlich) (스탠포드 대학 인구학 교수, 『니네베-정치, 소비, 인간의 미래(One with Nineveh: Politics, Consumption, and the Human Future)』의 공동 저자)

“이본느 배스킨은 그 유려한 문체로 독자를 생태학이라는 거울 속으로 끌어들여 땅속 생태계라는 ‘이상한 나라’로 안내한다. 흙과 침전물은 인간을 비롯하여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의 미래에 지극히 중요하지만, 지금껏 탐험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세계다. 이 책은 ‘발걸음을 신중하게 옮긴다’는 것이 진정 어떠한 의미인지를 보여준다. 모든 사람들이 즐기면서도 진지하게 읽어야 할 책이다.”
- 토머스 E. 러브조이(Thomas E. Lovejoy) (과학, 경제학, 환경을 위한 H. 존 하인즈 3세 연구소(the H. John Heinz III Center for Science, Economics, and the Environment)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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