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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지사

제왕지사

: 절대권력이 만들어낸 괴물, 중국 제왕들의 삶과 죽음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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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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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86쪽 | 948g | 153*224*35mm
ISBN13 9788979197594
ISBN10 8979197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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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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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보양
본명은 곽의동郭衣洞으로, 1920년 하남성 개봉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부터 보양이란 필명으로 「자립만보」,「공론보」에 글을 발표하여 중국 문화의 병리현상 및 사회화 관료의 추악한 현상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1968년 3월 7일 인민과 정부의 감정을 도발했다는 죄목으로 체포되어 소위 집행되지 않은 사형을 선고받았다.

악명 높은 화소도火燒島에 수감된 후 9년 26일 만인 1977년 4월 1일 출옥했다. 출옥 후에도 그는 「중국시보」,「대만시보」에 전문 칼럼을 맡아 계속 글을 쓰면서 『추악한 중국인』,『맨얼굴의 중국사』등을 잇따라 출판했고, 72권에 이르는 방대한 보양판 『자치통감』을 세상에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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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훈은 훗날 ‘요제’로 추앙받았다. 요제란 마음씨 좋은 군왕이란 뜻인데, 좋은 마음씨 때문에 집안은 산산조각 나고 자신은 사위의 독수에 걸려들어 죽었다. 감옥에 갇혀 슬프게 울부짖었던 그가, 훗날 유가학파가 자신의 처참한 죽음을 ‘선양’으로 미화했다는 이 기막힌 사실을 안다면, 눈물이 아닌 피눈물을 흘릴 것이다.
---51p.
미위가 보좌에 있을 때 그 얼마나 영웅다운 모습이었나? 그러나 사실 그는 쓸모없는 똥자루에 지나지 않았다. 쿠데타로 모든 것을 빼앗긴 그는 앞날을 걸고 한 판 도박을 벌일 능력도 없었다. 그저 신해의 집에서 옷도 벗지 않고 잠자리에 들지도 않은 채 울면서 방안을 배회하다가 끝내는 침실 안에서 목을 매달았다. 눈을 뜨고 혀는 쑥 내민 채, 죄악의 인생을 그렇게 마무리했다. 그는 중국 역사상 최초로 스스로 목을 맨 국왕이다.
---35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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