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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하고 말테야

꼭 하고 말테야

[ 개정판 ] 저학년 우리또래 창작동화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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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5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104쪽 | 272g | 188*257*20mm
ISBN13 9788914016126
ISBN10 891401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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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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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이다현
단국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으며, 한국 출판미술대전에서 특선을 하였다. 작품으로는 『코끼리코는 왜 길까요?』『구름과자는 구름을 닮았어요』등 다수가 있으며, 어린이를 위한 그림 그리기에 애쓰고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꼭 하고 말 테야」 자전거를 탈 줄 모르는 민우는 친구들에게 겁쟁이라고 놀림을 받는다. 그래서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기로 마음먹고 창고에 있는 자전거를 꺼내어 타 본다. 그러나 자꾸 넘어지기만 하고 자신감도 없어지지만 친구의 도움을 받아 용기를 내어 결국에는 혼자서 자전거를 타게 된다.

「개나리 꽃다발」 집안 사정이 어려워진 민아네 집에 할머니가 세들어오게 되자 민아는 기분이 좋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직장을 잃게 된 아빠 때문에 우울한 민아에게 할머니는 개나리 꽃다발을 만들어 주며 아빠, 엄마에게 힘이 되라고 하신다.

「흔들흔들 거미줄에 걸렸어요」 인석이는 힘센 아이들이 늘 무서웠다. 그래서 아이들이 시키는 대로만 하다 보니 아이들은 인석이만 보면 심부름이나 시키고 놀려 먹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인석이는 하루살이 한 마리가 거미줄에 걸려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을 되돌아본다.

「최씨 아저씨의 크리스마스」 집배원 최씨 아저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우편 배달을 해야 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한다. 그러나 며칠째 전달하지 못한 소포 때문에 걱정이다. 그래도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집주인에게 전해 줄 수 있을 것만 같다.

「가을은 왔는데」 이모에게 빨갛고 앙증맞은 샌들을 선물받은 순임이는 샌들을 벗어 놓고 친구들과 고무줄놀이를 하고 있는데 은수와 재덕이가 장난을 친다. 게다가 순임이의 샌들을 옥수수밭에 던져 버리기까지 했다.

「물방울 또르」 청량산 기슭 양지꽃 잎에서 태어난 물방울 또르가 산들바람에 실려 산골짜기 물 속으로 떨어진다. 그 때부터 또르는 강으로 흘러 들어갔다가 구름이 되고 비가 되어 다시 물방울이 되기까지의 기나긴 여행을 하게 된다. 하지만 너무나 더러워진 자신의 몸이 싫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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