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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도서관

사라진 도서관

: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수수께끼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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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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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95쪽 | 500g | 148*210*20mm
ISBN13 9788932907512
ISBN10 89329075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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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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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루치아노 칸포라(Luciano Canpora)
1942년 이탈리아 바리에서 태어났다. 1964년 로마 역사로 학위를 받았으며, 피사의 스쿠올라 노르말레 수페리오레에서 고전 시대 철학을 연구했다. 이후 고대 역사와 그리스 문학에 대한 연구를 계속했으며, 현재는 바리 대학에서 그리스 및 라틴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고전 시대를 연구하는 유명한 고전 철학자인 그는 셀레리오 출판사에서 『폭력으로서의 민주주의』, 『과두정치의 역사』, 『당이 없는 공산주의자』, 『판결』, 『루크레티우스의 생애』, 『민중 선동』, 『자유 선언문』, 『안도키데스의 목록』 등을 출판했고, <고대 도시> 시리즈를 지휘하고 있다. 그의 수많은 저서들이 미국, 프랑스, 영국, 독일, 그리스 등 여러 나라에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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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독립된 건물이었을까? 그리고 왕궁 안에 있었을까?
첫째, 오늘날까지 전해 오는 출전들에 따르면 화재의 원인이 아주 확실하며, 화재가 항구 〈안에서〉 시작되어 항구 〈주변으로〉 확산되었기 때문에, 도서관은 항구 〈근처에〉 위치한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는 것이다(스트라본과 트제트제스의 명확한 지적에 반하여).
둘째, 무세이온은 그러므로 계속 조용히 번성했고, 일련의 문학적 자료적 원전(스트라본의 글을 위시해)이 그 사실을 입증하는 것처럼, 결코 도중에 파괴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무세이온과 〈별개인〉 도서관(화재에 휩싸인)을 생각하게 되었다.

--- p 138~144, 7 추측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위치는 어디였을까?
알렉산드리아 전투에서(48/47) 카이사르가 적의 배에 불을 질렀을 때, 불길은 도시의 여러 지역에도 번졌고, 조선소와 곡물 창고 및 대도서관을 파괴했다. 세네카도(그는 리비우스를 언급했다) 마찬가지로 이 자료를 언급했다면, 디오 카시우스, 겔리우스, 플루타르코스는 그것을 의심할 수가 없다. 『내란기』를 쓴 카이사르도, 『알렉산드리아 전투』을 썼던 그의 협력자도 그 괴로운 사건을 묵인했다는 사실 때문이다. 아니면 오로시우스나 암미아누스 마르켈리누스와 같은 후대의 작가들이 무세이온의 도서관을 세라피움의 도서관과 혼동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기도 하다. 항구 근처에 있지 않았던 무세이온(왕궁에 속하긴 하지만)의 위치를, 화재를 언급한 논문과는 반대로 논의하는 것도 잘못이다. 카이사르가 도서관의 책을 로마로 옮기려 했기 때문에 도서관의 장서 일부가 그때 항구 근처의 창고에 있었다는 이론(파르타이가 제안한)처럼 근거가 없는 이론 때문에 그러한 논의의 실마리를 끌어내서는 안 될 것이다. 무세이온의 도서관이 아니라 항구 근처나 도시의 다른 지역에 있었던 책 창고에 난 화재를 언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것은 원전에 대한 폭력이다. 훌륭한 전통은 가능성 있는 사건을 전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좋은 전통으로 수용하라고 당당히 요구한다. 우리는 그것을 좋은 전통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할 권리가 있다.

--- p 140~141
불에 탄 두루마리는 4만 개였을까? 70만 개였을까?
오로시우스가 항구 근처의 창고에 우연히 보관되어 있었던 두루마리(즉 카이사르가 선박에 불을 질렀을 때 소실된 책들)에 대해 언급한 부분을 보면, 어떤 책에는 두루마리의 개수가 〈4만〉 개라고 되어 있고, 어떤 책에는 〈40만〉 개라고 되어 있다고 필라레테스는 말했다. 그것은 아울루스 겔리우스가 『아테네 야화Noctes Atticae』의 한 장(章)에서 고대의 도서관에 대해 언급한 부분과 동일하다. 어떤 필사본에는 7만 개라고 되어 있고 또 다른 필사본에는 70만 개라고 되어 있다.

--- p 96, XVI 바야흐로 도서관을 불태울 즈음 요하네스 필로포노스와 암르 이븐 알아스가 나눈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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