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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를 두른 용사 (큰글자책)

호피를 두른 용사 (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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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700쪽 | 210*297*35mm
ISBN13 9791130474199
ISBN10 1130474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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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쇼타 루스타벨리
쇼타 루스타벨리( 1172∼1216)는 조지아 문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시인이자 휴머니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조지아의 세력이 절정에 올랐던 시기, 즉 조지아 문화의 “황금시대”라 불렸던 타마르여왕 시대(1160∼1213)에 궁정 시인으로 활동했다.

쇼타 루스타벨리는 조지아 문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국민 시인으로 서사시 ≪호피를 두른 용사(≫의 저자다. 하지만 쇼타 루스타벨리에 대한 동시대의 자료는 거의 남아 있지 않다. 시인은 이 서사시의 서시에서 자신을 루스타벨리로 소개한다. 루스타벨리는 요새나 마을의 이름 ‘루스타비’에서 유래했다. 즉, 지역 이름과 관련이 있는 별칭이라 할 수 있다. 정확히 어느 지역의 ‘루스타비’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민속학자들과 17세기의 왕족 시인 아르칠은 모두 루스타벨리가 조지아 남부에 있는 그의 고향인 루스타비 마을이 위치해 있는 메스헤티지역의 토착인이었다고 전한다.

현재 조지아 국가는 화폐에 루스타벨리의 초상을 그려 넣고, 수도인 트빌리시에 루스타벨리 광장을 만들어 그를 기념하고 있다. 조지아인들은 그를 시문학의 거장으로 숭배하고, 그의 이름을 민족의 영광으로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타 루스타벨리에 대한 당시의 자료가 대부분 소실된 상황이기 때문에 해외는 물론이거니와 조지아 내에서도 작가에 대한 연구와 정보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오늘날 문학 연구가들은 쇼타 루스타벨리를 영국의 셰익스피어, 이탈리아의 단테, 러시아의 푸시킨, 폴란드의 미스케비치와 동등하게 간주한다.
역자 : 조주관
조주관은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 입학해 러시아어문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러시아 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국비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미국 오하이오 주립 대학(OSU) 대학원 슬라브어문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 학위 논문은 <데르자빈의 시학에 나타난 시간 철학(Time Philosophy in Derzhavin’s Poetics)>이다. 한국러시아문학회 회장과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세계문학연구소 학술 위원을 지내고, 2000년 2월에는 러시아 정부로부터 푸시킨 메달을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표 논문으로는 <데르자빈의 시학에 나타난 바로크적 세계관과 토포이 문제>(교과부장관상 수상)가 있고, 저서로 ≪러시아 시 강의≫, ≪러시아 문학의 하이퍼텍스트≫, ≪고대 러시아 문학의 시학≫(문광부 우수학술도서), ≪죄와 벌의 현대적 해석≫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러시아 현대비평이론≫, ≪음식과 성≫, ≪시의 이해와 분석≫, ≪주인공 없는 서사시≫, ≪말로 표현한 사상은 거짓말이다≫, ≪자살하고픈 슬픔≫, ≪오늘은 불쾌한 날이다≫, ≪루슬란과 류드밀라≫, ≪뻬쩨르부르그 이야기≫, ≪검찰관≫, ≪타라스 불바≫, ≪보리스 고두노프/모차르트와 살리에리≫, ≪아흐마둘리나 시선≫, ≪보즈네센스키 시선≫, ≪오쿠자바의 노래시≫, ≪아무것도 말할 필요가 없다≫, ≪중세 러시아 문학(11∼15세기)≫, ≪16세기 러시아 문학≫, ≪17세기 러시아 문학≫, ≪17세기 러시아 풍자문학≫, ≪참칭자 드미트리≫, ≪노브고로드의 바딤/마차 때문에 일어난 불행≫, ≪만물상≫, ≪미성년≫, ≪여단장≫ 등이 있다. 현재 18세기 러시아 문학 시리즈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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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리엘을 애도하는 이 시는 사라지지 않고 영원하리라.
모두 나 루스타벨리 곁에 앉아 누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들으라.
슬픔의 창에 가슴을 찔린 채, 나는 시로 그를 노래한다. 진주를 꿰듯이
이야기를 한 알 한 알 엮으니, 이야기가 차례로 울려 퍼진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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