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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가치를 배가시키는 심리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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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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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69쪽 | 467g | 135*209*20mm
ISBN13 9788977181625
ISBN10 897718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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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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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양경미
전문 번역가로 됴한글 번역 연구회 리더로 활동중이다. 역서로 『태공망 상, 중, 하』, 『넷 비즈니스 경영전략』,『CRM』,『내일의 바람』,『한송이 꽃』,『감나무가 있는 집』, 『일본 기담집 1·2』,『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라』,『우리의 타자 (他者)가 되는 한국』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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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에서 똑같은 식품을 앞에 놓고 어느 것을 살지 삼십 분 동안이나 고민하는, 우울증에 걸린 주부에 대한 글을 미국에 있을 때 읽은 적이 있다. 단순한 결단조차 내릴 수 없는 이유는 성격이 아직 미성숙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어떻게 하면 이런 미성숙한 성격을 극복하느냐 하는 점이다.

그런 성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생각을 바로 행동에 옮기는 것이다. 사람들 중에는 선천적으로 행동을 타고난 사람이 있다. 어떤 결심을 하면 깊이 생각하지도 않고 즉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있다. 지금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유형은 먼저 행동으로 옮기고 나서 언제나 명랑하게 들떠 있는 게 아니다. 문제는 그 어떤 일을 하는 데도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생각만 할 뿐 전혀 행동에 옮기지 않은 사람이다. 이럴까, 저럴까 하고 고민만 안고 살다가 일생을 끝내버릴 것 같은 사람이다.

이런 유형은 공중 화장실에 들어가도 어느 곳을 사용할지에 대해서 골똘히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공중 화장실에 들어가서 아무 생각 없이 비어 있는 곳을 사용한다. 그러나 그 반대는 화장실 앞에서 망설인다. 이는 극단적인 예지만 이렇게 되면 어떤 일을 할 때나 매사에 '할 것이냐, 말 것이냐'를 두고 고민한다.

어느 샐러리맨이 기차를 타고 출장을 가면서, 식사를 할 때 식당차를 이용할 것인지, 기차 안에서 판매하는 것을 사먹을 것인지를 고민하는 사이에 이미 목적지 역에 도착했다는 우스꽝스러운 이야기가 있다. '우선 첫째로 행동'이라는 말이 뭐든지 도리에서 벗어난 엉뚱한 일을 하라는 뜻이 아니다. 물을 마시기 위해 자리를 뜰 것이냐 말 것이냐 생각했다면 반드시 자리에서 일어나 물을 마시러 가도록 하라. 퇴근길에 혼자서라도 술을 한 잔 마시고 갈지 아니면 그냥 갈지 생각했다면 반드시 술을 마시고 가는 쪽을 택하도록 하라. 정서적으로 미성숙했더라도 사람은 똑같이 다양한 욕구를 갖고 있다. 하지만 억압이 더 강하기 때문에 욕구를 저버리는 것이다. 결단이야말로 자신을 성장시키는 밑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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