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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을 타고 온 10인의 책사들

타임머신을 타고 온 10인의 책사들

정원기 | 하이퍼북 | 2001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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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70쪽 | 41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521709
ISBN10 89895217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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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원기
경북 청도 출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과 졸업. 영남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과 졸업. 영남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현재 경북외국어테크노대학 중국어통역과 겸임교수. 저서는『최근 삼국지연의 연구 동향』과『매니아를 위한 삼국지』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당대문인열전』,『삼국지사전』,『삼국지평화』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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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앙이 활약한 시대는 자산이나 안영의 시대부터 유추해 보면 약 200년 후다. 중국의 시대구분에 따르면 전국시대 중기다. 보통, 중국의 전국시대는 진이라는 중원의 대국을 한씨, 조씨, 위씨 세 명의 중신이 분할하여 독립한 기원전 453년부터 진의 시황제가 천하를 통일한 기원전 221년까지를 말한다. 이 시대는 살벌한 약육강식의 시대였다. 춘추시대에는 2백 개 이상이나 되던 나라들이 싸우고, 서로 멸망하는 과정에서 약한 나라들은 점차 도태되어 결국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주요 국가는 앞서 말한 한, 위, 조 이에 북쪽의 연, 동쪽의 제, 남쪽의 초, 서쪽의 진이라는 7개국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이것을 '전국 7웅'이라고 한다. 전국시대에 들어서면서 이 일곱 개의 강대국에 의한 피비린내 나는 쟁패전이 전개되었다.

칠웅 중에서 먼저 두각을 나타낸 것이 바로 위나라다. 위는 문후시대에 법가인 이리를 재상으로 기용하고 그가 올린 계책에 따른 국정개혁이 성공을 거둠에 따라 전국시대초기의 지도국이 되었다. 그러나 위의 융성도 오래 가지는 못했다.

기원전 4세기 중엽부터 동쪽의 제와 서쪽의 진이 대두하여 위를 대신해 국제정세를 움직여가게 되었다. 그런데 전국시대도 후반기에 들어서면 정국은 회오리처럼 급격히 변화한다. 제의 세력이 점차 쇠퇴하는 반면, 진나라만이 홀로 강대해져서 점차적으로 다른 6개국을 침략하여 흡수함으로써 결국에는 시황제의 손으로 천하를 통일하기에 이른 것이다.

전국시대 초기의 진은 정치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완전히 후진국으로 벽지에서 궁색하게 지내고 있었다. 그러한 진이 중기에 들어서면서 눈에 띄게 두각을 나타내고, 시대를 움직이는 거대한 세력으로 올라서게 된 것은 다름 안니 상앙의 노력 때문이었다.

상앙의 업적이란 과연 무엇이었을까? 그는 진의 효종 밑에서 '상군의 진법' 이라 불리는 광범위하고도 발본적인 정치개혁을 단행해 눈부신 성공을 거두게 된다.
--- p.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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