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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일곱 기둥

과학의 일곱 기둥

: 편견과 차별에 맞서 진리탐구를 위해 투쟁한 아웃사이더들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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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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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31쪽 | 636g | 152*225*22mm
ISBN13 9788967260170
ISBN10 8967260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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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황진명
인하대학교 명예교수. 이화여자 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네바다 주립대학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6년 한국 최초의 여성 공대 교수로 인하대학교에 임용되어 36년간 재직한 뒤 신소재 공학부 교수를 끝으로 퇴직했다.
저자 : 김유항
서울대 공과대학 화공과를 졸업하고 미국 네바다 대학 주립대학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하대 교수, 부총장을 역임했다. 현 아시아 30개국 과학기술한림원 연합회의 이사 겸 사무총장, 동 한림원 종신회원으로 있다.
저자들은 20대 미국 유학 시절부터 함께 공부한 뒤 귀국 후에도 나란히 인하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결혼하여 평생 같은 길을 걷는 학문적 동지이자 부부 과학도이다. 퇴직 후 과학지식의 전도사를 자처하며 함께 책을 집필하면서 과학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과학과 인문학의 탱고](2015 세종도서 우수 학술도서 선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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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선언문(?)―아내로서 지켜야 할 조건
1. 내 옷을 세탁하고 깨끗이 수선하고 정돈해 놓을 것
2. 하루 세끼 식사를 시간에 맞춰 내 방으로 가져올 것
3. 내 침실 및 서재를 깨끗이 정리하되 특히 내 책상은 만지지 말 것
4. 사회적으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나와의 다음과 같은 모든 개인적 관계는 포기한다.
-집에서 내가 당신과 같이 앉아 있는 것
-같이 외출하거나 여행을 다니는 것
5. 나와의 관계에서 준수해야 할 사항들
-나에게 어떤 친밀감도 기대하지 않으며, 어떤 방식으로든 나를 질책하지 않을 것
-내가 요구할 때는 언제든 나에게 말하는 것을 중단할 것
-내가 요구할 때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내 침실이나 서재에서 즉시 나갈 것
6. 아이들 앞에서 말이나 행동으로 나를 비하하는 어떠한 일도 하지 말 것 --- p.39

피터라는 이름의 하급 성직자가 이끄는 기독교 광신도 무리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있던 히파티아를 마차에서 끌어내리고 케사리움(Caesareum)이라 불리는 교회로 납치하여 그녀를 완전히 발가벗겼다. 그런 다음 산채로 그녀의 살을 예리한 굴 껍데기로 저며냈다.(우리나라나 중국 문헌에서 나오는 능지처참이라는 형벌에 해당한다.) 그런 다음 이들은 그녀의 사지를 자르고 마침내 불에 던져 태웠다. 히파티아 살해 소식은 엄청난 대중의 규탄을 불러일으켰으며 키릴로스뿐만 아니라, 알렉산드리아 전체 기독교 집단에 비난이 쏟아졌다. --- p.58

부분마취가 된 것을 느끼자 포르스만은 자신의 왼쪽 팔을 절개하여 카테터를 30센티미터 정도 삽입하고 소독한 거즈로 상처를 감싼 다음 디첸의 오른쪽 팔을 풀어주고 X레이 담당 간호사를 부를 것을 요청했다. 디첸은 카테터가 자신의 팔이 아니라 포르스만의 팔에 달려 있는 것을 보고 경악하여 비명을 질렀다. (…) 간호사가 들고 있는 투시경을 통해 자신의 가슴과 왼쪽 팔의 영상을 살펴보았다. 삽입된 카테터가 어깨관절(견관절) 부근까지 도달한 것을 보고 그는 카테터를 60센티미터까지 밀어 넣었다. 그리고 정확하게 자신이 상상했던 오른쪽 심실 빈 공간에서 그는 카테터의 끝부분을 볼 수 있었다.
--- p.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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