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존재론의 새로운 길

존재론의 새로운 길

N. 하르트만 저 / 손동현 역 | 서광사 | 1997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2건
정가
8,500
판매가
7,6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7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91쪽 | 148*210*20mm
ISBN13 9788930621052
ISBN10 893062105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N. 하르트만
1882~1950

마르부르크에서 신칸트학파의 영향 아래에 있었으나, '비판적 실재론'의 철학을 독자적으로 구축.
세계를 의식의 '초월적 대상'으로서 주관에 현상하는 실재 세계를 철학적 논구의 출발점으로 삼아 존재론을 그 기초에 놓았다.

※ 아래의 글은 YAHOO! KOREA 야후! 코리아 백과사전에서 옮겨온 것입니다.

Nicolai Hartmann 1882∼1950

독일 철학자. 나트비아의 리가 출생. 마르부르크·쾰른·베를린·괴팅겐 대학교수를 지냈다. 처음에 신칸트학파에 속했으나 E.후설의 현상학(現象學)의 영향을 받으면서 독자적인 실재론적 존재론에 입각해서 20세기 전반의 독일의 지도적 철학자 중 한 사람이 되었다. 그에 의하면 인식이란 모든 인식에 앞서 있으면서 또한 독립해서 존재하는 것 그 자체를 파악하는 것이므로 우선 <자체적(自體的)으로 존재하는 것>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며, 인식의 비판은 존재문제, 인식의 형이상학으로 진행된다. 존재문제는 인식되든 인식되지 않든 인간적 관계를 포함해서 모든 것과 관계된다. 그러나 이 존재의 세계를 구성하는 실제적으로 존재하는 것 전체는 물질·유기체·의식·정신의 네 층으로 구별되며, 이들 층에 대응한 카테고리와 네 층에 공통되는 기본 카테고리가 있으며, 존재론은 <카테고리분석>이 된다고 하였다. 저서로 『인식의 형이상학강요(1921)』 『존재론의 기초설정(1935)』 등이 있다.▣


역자 : 손동현
서울대 철학과, 독일 마인츠 대학 수료.
현재 성균관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중

역서로 『역사의 인식 / R.G.콜링우드』 등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제 새로운 존재론에 정말로 진지한 과제가 주어지는 것은 바로 이 점에서이다. 인간이-물론 정신적 존재라 하더라도-자신이 그 속에 서 있는 그러한 세계 없이는 이해될 수가 없다면, 인간을 세계의 총체적 구조와의 연관 관계로부터 이해하는 것, 나아가 이로부터 인간의 본질을 새로이 규정하는 것은 타당하다. 고전적 존재론에는 이와는 반대되는 경향, 즉 전체 세계를 인간에 대해 상대적인 것으로 보아, 마치 인간이 세계 질서의 궁극 목료인 양, 세계의 위계 영역에서의 모든 형식과 연관 관계들을 인간을 지향하여 설계된 것으로 간주하려는 전도된 경향이 있었다. 만일 우리가 유기적 생명의 실제적인 경이로움이나 형태적 혈통 관계의 유전적 연관성, 또는 주변 세계의 삶의 조건에 유기체적 기능들이 철저히 적응하는 모습 등으로부터 숙고하기 시작한다면, 사태는 매우 다르게 보일 것이다. 그렇게 되면 정반대의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즉 세계가 인간을 지향하여 설계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세계를 향해 서 있다는 것이다. 인간 속의 모든 것은 세계에 대해 상대적인 것이요, 그 속에서 그는 자신을 관철시켜야 할 보편적인 총체적 상황에 적응해야 할 것으로 이해된다.
---p.54-55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