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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체험기 63

선도체험기 63

김태영 | 유림 | 2002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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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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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65쪽 | 351g | 148*210*20mm
ISBN13 9788971621042
ISBN10 897162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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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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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태영
경기도 개풍에서 출생하여 63년 포병 중위로 예편. 65년 경희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74년 단편 「산놀이」로 '한국문학'지 제1회 신인상 당선. 82년 장편 「훈풍」으로 삼성문예상 당선. 85년 장편 「중립지대」로 MBC 6.25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 단편집 『살려놓고 봐야죠』, 민족미래소설 『다물』, 장편 『소설 한단고기』와 『인민군 3부작』 『선도체험기 씨리즈』가 있다. 코리아 헤럴드 및 코리아 타임즈 기자생활 23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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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석 씨가 또 말했다. “미국은 9ㆍ11 테러를 당한 이후 그 주모자로 지목된 오사마 빈 라덴의 테러 단체의 기지를 제공하고 그를 감싸 온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과 전쟁을 벌인 지 두 달만에 드디어 탈레반이 사실상 항복을 함으로써 미국은 군사적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빈 라덴의 체포작전으로 압축되었습니다. 미국이 처음에 대 아프간 전쟁을 시작했을 때는 월남전이나 구 소련의 대 아프간 전쟁과 같은 실패를 되풀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예상을 뒤엎고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은 예상 외의 신속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월남전 때는 미국내외에서 반대 여론이 비등했었습니다. 더구나 소련과 중국이 베트남을 공공연히 도와 주고 있었고 여타 공간 세력과 일부 서방 국가들도 미국의 월남전 개입을 반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 소련의 대 아프간 전쟁 때는 미국이 소련으 반대하여 항전하는 탈레반을 적극 도와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미국의 대 아프간 전쟁에서는 서방 진영에서는 말할 것도 없고 러시아와 중국은 물론이고 아랍 국가들까지도 미국을 지지해 주었습니다. 그들뿐 아니라 아프간 내에는 탈레반 정권에 대항하는 북부 동맹군이 포진하고 있어서 미국을 도와주었습니다. 따라서 미국은 이번 전쟁에서 이이제이(以夷制夷)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더구나 미국 CIA의 탈레반 정권 내에서의 분열 고악이 주효하여 내분을 조장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점(利點)들 이외에도 미국이 결정적 승리를 거둔 이유는 첨단무기의 정확무비하고도 가공할 만한 성능이었습니다.”

“첨단 무기로서는 어떤 것들이 있었죠?”

“아프간 내에 거미줄처럼 깔려 있는 미국의 정보기관 요원들과 미국의 첩보 위성에서 중계되는 첩보를 바탕으로 하여 족집게처럼 정확하게 가해지는 공중 폭격에는 제아무리 현지 상황에 익숙한 탈레반 군들도 속수무책이었습니다. 탈레반 군은 처음에 미국이 전쟁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과거 알렉산더구느 터키군, 인도군, 징기스칸군, 영국군, 소련군을 무찔렀던 전력을 자랑하면서 이번에도 승리를 장담했었지만 미국의 최첨단 무기들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고 체포된 탈레반 군 포로들은 한결같이 실토하고 있었습니다. ……”

--- p.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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