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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셀프 트래블

파리 셀프 트래블

Self Travel Guidebook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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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58g | 153*224*20mm
ISBN13 9791186517642
ISBN10 1186517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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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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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6-04-14
안녕하세요, 셀프트래블 파리 저자 박정은입니다. :)

2011년에 처음으로 발간되었던 책이
이번에 새로운 표지와 대폭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2016년에 발간되었습니다. ^^

최신 트랜드에 맞추어 다양한 맛집과 쇼핑 정보를 대폭 보강하였고
교통과 루트 등 기본적인 정보를 더욱 꼼꼼하게 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파리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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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초 미망인들이 모이곤 했던 길이 오늘날 하이패션의 중심가가 될 것이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이 길에는 세계 하이패션계를 이끄는 크리스찬 디올, 샤넬, 펜디, 발렌티노, 랄프 로렌 등의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 패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파리의 전통 있는 패션 거리인 포부르 생 오노레 길과 비교해보면 재미있다.
-46p 몽테뉴 길

파리 최초의 왕궁으로, 프랑스혁명 때부터 감옥으로 사용된 곳이다. 홀은 각종 전시회나 기념회 장소로 이용되고, 감옥으로 사용했던 공간 일부는 마네킹을 이용해 당시 모습을 생생히 묘사해놓았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감옥과 그녀가 사용하던 물건들도 전시되어 있다. 감옥을 거쳐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2780명의 이름이 쓰인 방은 엄숙한 분위기가 감돈다. 생 샤펠·콩시에르주리 겸용티켓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볼 수 있다.
-69p 콩시에르주리

생 마르탱 운하는 오드리 토투 주연의 영화 아멜리에(2001)로 우리들에게 알려진 곳이다. 아멜리에가 물수제비를 뜨고 금붕어를 풀어주던 장소로 나온다. 생 마르탱 운하는 젊은 파리지앵들이 많이 찾는다. 잔잔히 흐르는 운하 주변으로 따뜻한 햇살을 만끽하는 파리지앵들이 수다를 떨며 앉아 있고, 주말에는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 사랑받는다. 때문에 파리 중심가에서는 보기 힘든 저렴한 물가의 맛집과 아기자기한 상점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영국이나 미국 풍의 커피숍이나 브런치 가게들이 인기다.
-166p 생 마르탱 운하 주변
__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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