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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0쪽 | 128*188*20mm
ISBN13 9791130474106
ISBN10 11304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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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 : 유향
유향(劉向, BC 77∼BC 6)은 본명이 갱생(更生), 자(字)는 자정(子政)으로 패(沛) 사람이다. 서한(西漢) 말엽의 저명한 경학가(經學家)이자 도서목록분류학자이며 문학가다. 산기간대부(散騎諫大夫), 광록대부(光祿大夫)를 역임했으며 중루교위(中壘校尉)로 관직을 마쳤다. 전적들을 교감하여 ≪별록(別錄)≫ 20권을 찬(撰)했으며, 그 밖의 저작물로 ≪상서홍범오행전론(尙書洪範五行傳論)≫·≪신서(新序)≫·≪설원(說苑)≫·≪열녀전(列女傳)≫ 등이 남아 있고, 이 외에도 분실된 ≪오경통의(五經通義)≫와, 대부분이 분실된 ≪구탄(九歎)≫ 등 사부(辭賦) 33편이 있다.
역자 : 김영식
김영식(金映植)은 전북 남원 출생으로 전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안경기(拍案驚奇) 연구>로 석사 학위를, <송원(宋元) 화본소설(話本小說)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의 선임 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 서울대·강릉원주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논문으로 <송 이전 설창과 그 저본에 관한 탐색>, <역사소설의 시원: 오월춘추의 소설화 기도에 관하여>, <월절서 연구: 월절서의 성질과 소설적 요소의 발현>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문선≫(전 10권, 공역, 소명출판), ≪상군서(商君書)≫(홍익출판사), ≪박물지(博物志)≫, ≪열자(列子)≫, ≪귀곡자(鬼谷子)≫, ≪오월춘추(吳越春秋)≫, ≪월절서(越絶書)≫(이상 지식을만드는지식), ≪사단칠정논변≫(공역, 한국학술정보), ≪역주사단칠정논쟁≫(전 2권, 공역, 학고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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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께서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으니, 반드시 이웃이 있기 마련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덕을 베푸는 사람은 남에게 은덕을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을 귀중히 여기나, 은덕을 받은 사람은 그래도 반드시 보답해야 한다. 이 때문에 신하는 수고로이 힘써서 군왕을 위해 일하지만 군왕의 상을 구하지는 않는 법이며, 군왕은 권력을 가지고 은덕을 베풀어서 아랫사람들을 다스리지만 은덕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없어야 한다.
그래서 ≪역경≫에서 “수고했는데도 자랑하지 않으며 공로가 있는데도 자처하지 않는 자야말로 지극히 돈후(敦厚)한 사람이다”라고 했다.
--- p.76~77

초나라 공왕(共王)이 사냥을 나가 그의 활을 잃어버렸다. 좌우의 시종들이 그것을 찾아오겠다고 청했다.
공왕이 말했다.
“그만두어라. 초나라 사람이 활을 잃었으면 초나라 사람이 그것을 주울 텐데, 어찌 찾을 필요가 있겠는가?”
중니(仲尼)가 그 말을 듣고 말했다.
“그의 마음이 크지 않은 것이 안타깝도다. ‘사람이 활을 잃었으면 누군가가 그것을 주울 것이다’라고 말하면 될 뿐인 것이지, 어찌 꼭 초나라 사람일 필요가 있겠는가?”
중니가 말한 것이 큰 공정함[大公]이다.
--- p.19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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