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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자연요범 비만증

한방자연요범 비만증

매일건강 신서시리즈-13이동
권율,김관호 공저 | 매일건강신문사 | 2002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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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94쪽 | 44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047941
ISBN10 899504794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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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관호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졸업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 석사학위 취득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원 박사학위 취득
한국과학기술원(KIST)박사과정 이수 및 학위취득
現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본초학 외래교수
現 동인당한방병원 병원장

약도라지요법 공저
홍화씨 건강법 감수
Cancercured.org 공저(미국현지출판)

열린의사회 일원으로 국내 의료봉사 및 해외의료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저자 : 권율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대학원 재학중
여한의사협회 정회원
한방내과학회 정회원
現 권율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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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음식 먹는 속도를 천천히 하여 체중감량을 하는 것이다. 일본의 한 학자는 각각의 사람에게 동일한 음식, 음식량 역시 동일하게 먹게 했는데, 결과는 비만자는 8~10여 분만에 다 먹어버렸고, 비만하지 않은 사람은 13~16분에야 겨우 다 먹었다.

이밖에도 음식을 넣어서 넘길 때까지 씹는 횟수도 관찰을 하였는데, 비만한 남자는 평균 7.7회, 여자는 8.1회 소요되었고, 보통의 남자는 8.9회, 여자는 9.54회였다. 또 천천히 음식을 먹는 속도를 체중감량실험하여 결과를 산출하였는데, 비만한 남자는 19주기가 경과하면 체중이 4kg 줄어들고, 비만한 여자가 20주기를 경과하면 4~5kg 줄어들었다.

만식다이어트의 원리는 여기에 있는데 식물이 인체에 들어가서 혈당을 높여서 일정한 수치에 도달하면 대뇌식용중추는 음식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신호를 보낸다. 당장 너무 급하게 음식을 먹다보면 대뇌는 음식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신호를 보내지만 이미 많은 음식을 먹어버린 후여서 급하게 음식을 먹으면 비만원인 중의 하나를 만들어 낸다.

천천히 음식을 먹으면, 음식량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체중감량의 목적에 이를 수 있다.
--- pp.21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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