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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은 내가 고친다

내 몸은 내가 고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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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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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03쪽 | 47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796022
ISBN10 8989796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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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홍경
1985년 102세의 나이로 입적한 수덕사 방장 혜암대선사의 문인으로 혜암대선사에게서 '금오(金烏)라는 이름을 받았다.
1973년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혜암 노사(老師)가 '신농백초(神農百草)'라고 명명해준 한의원을 운영하며 EBS에서 <김홍경이 말하는 동양의학>이라는 프로를 맡아 방송활동을 겸하고 있다.

저서로는 『동양의학혁명』『동양의학혁명 각론』『동의에의 초대』『동의 한마당』『신고전 사랑방』『좋다! 싫다! 생각해보자!』『건강으로 가는 주역탐구』『한방불패』『금오 신화』『약성시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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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는 필요 요소가 많지만 흔히들 3대 요소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누면 건강하다고 한다. 건강이 정신과 감정에 영향을 많이 받듯이, 설사와 변비도 정신적인 면과 무관하지 않다. 병의 원인은 내상외감 즉 내적 원인과 외적 원인으로 분류된다. 똑같이 체한 증상이라도 잔소리 들어 상한 기분이 원인이라면 내상의 병이고, 과식이나 상한 음식이 원인이라면 외감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감기 등 전형적인 외부의 기후로 인한 병은 외감병이고 감정으로 인한 병은 내상으로 본다. 동의보감에 이르기를 여름에 찬 음료수 많이 마시면 가을 겨울에 감기가 안 떨어진다고 했으니 새겨들어야 할 건강격언이다. 배설 작용도 음식 등 외감과 더불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설사 변비가 되기도 하는 내감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먹거리에 쏟는 지대한 관심에 비해 배설에 대한 관심은 미약한 경향이 많다. 만약 식욕이 부진한 어린 아이 보약을 지어주는 의사가 식욕은 왕성해지나 변은 전혀 볼 수 없는 약을 준다면 진정한 보약이라 할 수 있을까? 아무리 영양가 있는 음식을 잘 먹어도 배설을 못하면 건강에 치명적인데도 배설을 생각하지 않는 편협한 생활태도를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 잘 먹는 것 이상으로 잘 배설하여 순환이 잘 되야 보약이듯이, 식당의 청결과 분위기 못지 않게 화장실 문화의 개선이 시급하다.

요즘 화장실 문화를 개선하는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데 늦은 감은 있지만 다행스러운 일이다. 먹는 일 못지 않게 배설문화에도 투자를 하는 것이 건강으로 가는 효과적인 처방이라 하겠다.

공중 화장실이 부족하거나 청결하지 못하여 대소변을 참으면 열이 생기고 변이 굳어버려 변비가 되기도 하고 요실금이 걸릴 확률이 높다. 신경이 예민한 사람은 밖에서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면 긴장하여 제대로 대소변을 못 보는 경우도 허다하다. 요리하고 먹는데 투자하는 정성의 몇 분의 일이라도 대소변을 보는데 할애해야 건강하다.
--- pp.22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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