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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제는 건강에 올인하라

50대, 이제는 건강에 올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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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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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6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11쪽 | 48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6590981
ISBN10 8956590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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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홍자오광洪昭光
현재 중국위생부 수석 건강교육전문가, 수도의과대학 부속 베이징 안쩐(安貞)의원에 연구원·교수·주임의사로 재직하고 있다.
저자는 1939년 푸젠성에서 태어나, 1961년 상하이 제1의학원을 졸업하여, 1981년에는 2년간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트 대학 의학원에 방문학자로 다녀왔다. 이때부터 세계 보건기구의 ‘모니카방안’, 중국 심혈관 질병 위험요소와 추세에 관한 경향 파악, 노인생활의 개선 및 행복도 연구 등의 과학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건강의학 분야에 큰 업적을 남겼다. 그 결과 UN에서 수여하는 국제과학과 평화주간의 ‘평화의 사자’ 칭호, 전국 과학보급사업의 선진인물, ‘중국금연공헌상’ 등 여러 단체와 기관에서 14개의 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CCTV의 <동방시공><건강의 길><뉴스 객실>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건강 강연회에 참여하고 있다. 그의 강연내용은 참석자들에 의해 필사본 형태로 68종이 넘는 판본이 전국에 유포되기도 했다.
역자 : 송철규宋澈奎
현재 한중대학교 한중통번역학과 교수이다.
저서로는 《중국고전이야기》(1, 2권),《경극》《현대중국의 연극과 영화》(공저)가 있으며, 역서로는 《제갈공명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상대의 심리를 이용해 YES를 끌어내는 대화법》《묘수》《논어》《사기》(논술교재), 《40대, 이제는 건강에 미쳐라》 등이 있다. 중국의 문화를 다방면으로 그리고 깊이 있게 소개하기 위해 저술과 양서 번역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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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이징 시의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들에게도 고혈압이 있으며, 중학생들에게도 동맥경화가 나타난다고 한다. 이에 대해 경제가 발달하고 생활이 풍족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피상적인 이유일 뿐, 성인병 환자가 늘어나는 것은 물질문명이 발달해서라기보다 정신문명의 부족과 건강지식의 결핍에서 기인한다.
고혈압과 당뇨병 등 ‘문명사회와 함께 나타난 병’은 문명사회의 소산물이 아니다. 불합리한 식생활과 음주와 흡연, 운동 부족과 심리적 불안정 등 반(反)문병적인 생활방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래서 현대 질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올바른 생활습관이다.--- p.29

병자가 뚱뚱하고 고혈압이면 언제나 ‘과체중’이라는 진단을 내린다. 과체중이 왜 위험하냐고 묻는 사람이 있는데, 간단한 예를 들어 이렇게 설명할 수 있다. 5톤 트럭에 4.5톤의 화물을 싣고 평균속도로 달리면 20년을 운행할 수 있다. 그런데 7톤의 화물을 싣고 고속도로를 과속으로 달리면 틀림없이 10년도 채 안 되어 망가질 것이다. 과체중이 되면 심장도 5톤 트럭이 7톤의 화물을 실은 것과 마찬가지로 큰 부담을 느끼게 된다.--- p.35

한 은행장은 새벽 두 시에 갑자기 가슴에 통증을 느꼈다. 그러나 확실한 원인도 몰랐고 그저 호흡 곤란 정도로만 생각했다. 아내와 상의하고 싶었지만 하루 종일 바쁘게 일하고 곤히 잠든 아내를 깨우고 싶지는 않았다. 회사에 전화를 걸어 차를 보내달라고 해 병원에 갈 생각도 했지만 한밤에 기사를 불러내는 것도 서로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아침 7시가 되어서야 부인에게 통증을 호소하였고, 기사가 오기를 기다려 병원에 도착한 시간은 9시였다. 이때 다시 심근경색 증세가 나타나 응급조치를 취하였으나 그는 결국 숨을 거두었다.(…)
일단 증세가 나타나면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 심각한 병인지, 약이나 먹으면 되는 건지, 병원에 가야 하는지 아는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상담을 한다. 이렇게 전문가가 아닌 사람에게 의견을 구하며 시간을 허비하는 시간이 통증이 시작되어 병원까지 오는 시간의 88%나 차지한다. 정작 구급차가 환자를 싣고 병원에 도착하는 시간은 12%에 불과했다. 이는 약 80%의 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는 뜻이다.--- pp.132-134


한 과학원 원사가 병원을 찾아 의사의 진찰을 받았다. 그는 부자라 크고 좋은 집에 살면서 기사와 보모까지 두고 있었다. 그런데 진찰 결과, 영양 결핍과 빈혈로 판명되었다. 어찌된 영문일까? 알고 봤더니 이전에 병원을 방문했을 때, 의사가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을 위해 먹지 말아야 할 20여 가지 식품 목록과 혈당 조절을 위해 먹지 말아야 할 40여 가지 식품 목록을 건넸던 것이다. 이에 맞춰 생활하다 보니 빈혈에 걸린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였다.
그는 나를 찾아와 자문을 구하였고, 나는 그에게 간단히 두 마디만 해주었다. 첫째는 무엇이든 먹어도 된다는 것이었다. 음식은 일종의 문화이자 기호로서 어떤 음식이든 영양소가 들어있고 서로 보완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충족시켜주는 음식은 세상에 하나도 없다. 따라서 여러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그리고 둘째는 대신 적당히 먹고 그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어떤 음식이든 먹을 수 있지만 적당히 골고루 먹어야지 특정 음식을 매일 먹어서는 안된다. 적당히 먹는다는 것은 한마디로 70~80%만 배를 채우면 된다는 뜻이다.--- p.253

중국중앙방송국(CCTV)의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한 사람이 질문을 했다. 운동을 하고 싶어도 업무가 많아 도저히 운동할 시간이 없으니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는 질문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오늘날처럼 사회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시대에 바쁘지 않은 사람은 없다. 운동을 하고 안 하고는 사실 시간과는 큰 관계가 없다. 운동은 생각의 문제지 시간의 문제가 아니다.
당신이 아무리 바쁘더라도 미국 대통령보다 더 바쁘겠는가? 부시는 주치의의 처방에 따라 매일 1시간씩 운동을 하고 2시간씩 부인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또한 덩샤오핑은 70대 중반에 중국의 개혁개방을 주도하면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생활을 하였다. 그러나 짬을 내어 손녀들과 함께 운동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싱가폴의 총리였던 오작동도 세상 누구보다 바쁘지만 매일 체조를 하고 조깅을 한다.
그래서 8개국 정상회담에서는 재미있는 광경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아침이 되면 블레어 영국 총리는 체조를 하고, 부시 미국 대통령은 조깅을 하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태권도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세계에서 제일 바쁘다는 정상들도 짬을 내어 운동을 한다.
--- pp.259-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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