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태교는 과학이다

태교는 과학이다

: 아이의 평생을 결정하는 엄마 아빠의 첫 교육

[ 개정판 ]
리뷰 총점8.8 리뷰 6건
베스트
임신/출산 top20 15주
정가
11,000
판매가
9,9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24g | 153*224*20mm
ISBN13 9788958250296
ISBN10 895825029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문일
한양의대 졸업 후, 미국 유타의대 산부인과에서 생식면역학을 연구했다. 1990년에 이어 1991년까지 대한민국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다음 해 영국 옥스퍼드의대 산부인과에서 태아심박동을 연구했으며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의공학상, 대한주산의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 교수로 동 대학 의대 부학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태교연구회 회장, 대한산부인과학회 상임의사, 한국모자보건학회 부회장, 한양대 의생명과학연구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습관성 유산'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1999년 국내 최초로 수중분만을 시도하는 등 임신과 태교, 유산에 관한 그동안의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 후즈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와 영국의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 등재되었다. 지은 책으로 『엄마와 아이를 위한 출산혁명』『부인병 알아야 이긴다』등이 있다. 임신ㆍ태교ㆍ출산 관련 인터넷 홈페이지 '박문일 교수의 태교닷컴(www.taigyo.com)'을 운영 중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임신부에게 태교를 일방적으로 강요해서는 안 된다. 모든 임신부는 이미 태교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몸 안에서 자라고 있는 아이에게 나쁜 일이 생기길 바라는 엄마는 없다. 누구나 뱃속 아기가 만삭까지 편안히 있다가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바란다. 그 자체가 태교인 것이다. 뱃속 아기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모든 엄마는 임신이 된 순간부터 이미 태교를 하고 있다.

임신부들은 스스로 태교를 하고 있으므로 '강요'할 필요가 없다. 그보다는 임신부가 태교를 하는 데 방해가 되는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태교의 과학적 근거를 이해해야 한다. 자궁은 무슨 일을 하고 태아는 어떻게 자라는지, 어떤 환경을 견디고 있는지 등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임신부 옆에서 큰소리를 내면 왜 안 되는지, 임신부가 놀라는 것이 어째서 해로운지 등을 깨닫게 된다.
--- <최고의 태교는 '태교를 강요하지 않는 것'>
개중엔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태교를 하는 엄마들이 있다. '심신이 건강한 아이' 정도라면 무난하지만 일부 임신부들은 보다 구체적인 목표를 정한다. "우리 아이가 이다음에 태어나서 공부를 좀 더 잘할 수 없을까?"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한걸음 더 나아가 영어천재를 꿈꾸며 태교에 열중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편승하여 시중에는 태아에게 들려주는 영어 시디도 등장했다.

선택은 부모의 몫이다. 다만 영어나 음악 같은 특수교육을 목적으로 오히려 태아에게 스트레스를 주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공부를 시키고 싶다면 엄마가 스스로 공부를 해야 한다. 임신 중에 부담 없이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영어공부를 해보자. 태아가 '영어'를 기억하길 바라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는 엄마'를 기억하게 하자. 아기가 '공부하는 엄마'를 기억한다면 엄마의 기대를 쉽게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 <아기는 공부하는 엄마를 기억한다>
임신부들은 대부분 자신이 겪는 외부환경에 태아의 호흡이 민감하게 변화한다는 사실을 모른다.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면 태아는 잠시 호흡을 멈춘다. 왜 태아의 호흡이 멈추는지는 확실히 규명되지는 않았으나 일종의 경계반응인 듯하다. 우리나라 전통태교에서 임신부에게 조용한 환경을 권하는 것은 이토록 과학적이다. 임신부는 적어도 시끄러운 환경만큼은 피해야 한다. 얼마 동안, 그리고 얼마나 큰 소음이 태아의 호흡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모르나 해롭다는 의견에는 다수의 의학자들이 동의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소음은 태아의 호흡을 멈추게 한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장 태교는 과학이다>에서는 심신이 건강한 아기를 키우기 위한 의학으로서의 태교에 대해 설명하고 예비 엄마, 아빠들이 태교를 하며 흔히 저지르기 쉬운 실수들을 지적한다. 올바른 태교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태아가 열 달 동안 숨 쉬고 성장하는 자궁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때문에 <2장 자궁을 알자, 태아를 알자>에서는 엄마의 자궁의 구조와 역할에 대해서 설명하고 태아가 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지를 자세히 살핀다.

<3장 아이의 IQ는 엄마 뱃속에서 결정된다>에서는 현대 과학으로 밝혀진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태아의 두뇌는 언제 어떻게 생겨나고 성장하는지, 두뇌 발달을 돕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4장과 5장에서는 각각 감성이 풍부한 아기로 키우기 위한 EQ 태교와 엄마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면서 아기의 두뇌를 깨우는 음악태교에 대해 다루고 있다.

<6장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다>에서는 스트레스와 태교와의 상관관계를 밝히고, 엄마와 태아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하는지, 또 주위 사람들이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를 당부한다. <7장 태교 효과를 두 배로 키우는 아빠태교>에서는 우리 전통태교의 가장 큰 특징인 부성태교에 대해 다룬다. 아빠는 물론 시댁 식구들도 태교에 참여해야 하는 이유와 그 실천방법을 설명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5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