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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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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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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30쪽 | 51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2100113
ISBN10 89921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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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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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진영욱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텍사스대학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했다. 재무부에서 20여 년간 국내외 금융정책관련업무를 담당한바 있으며, IMF에서 이코노미스트로 근무하기도 했다. 한화증권 사장, 신동아화재 사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한화손해보험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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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언론이 북한과 관련해 잘못 보도하는 내용으로 북한 지도층이 무식하고 무지하며 이성적이지 못하다는 오류가 있습니다. 북한 지도층은 사실 외부로부터의 정보와 영향력이 북한 주민들에게 미치지 못하도록 해서 자신들의 절대적인 권력을 유지하고 체제의 안정을 보장하려는 지극히 이성적 판단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북한을 고립시켜서 문호를 개방시키겠다는 일부 서방 지도자들의 생각은 오히려 북한 체제를 지금보다 더 웅크리게 해서 개방을 늦추게 할 뿐입니다.

정치지도자들의 머리 속에서 움직이는 이해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이 책에서 소개하는 J 커브가 제시하는 분석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J 커브는 권위주의적이고 폐쇄적인 나라의 지도자가 의도적으로 외부세계와의 고립을 추구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사람과 아이디어와 정보와 지식과 물자의 움직임을 통제함으로써 체제와 권력을 유지해야 하는 나라들이 지구상에는 여럿 있습니다. 북한은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경우일 뿐이지 단 하나밖에 없는 천연기념물이 아닙니다.

J 커브는 또 한 나라의 개방성과 안정성에 얽힌 관계를 설명합니다. 한반도의 두 나라를 비롯해 가깝게는 중국, 미국, 그리고 좀 더 멀리 소련, 중동,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J 커브를 알면 국가 지도자들이 고민하는 선택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와 지도자들의 심중을 예측하면서 내 나라와 국민의 이해관계를 좇아 최선의 결정을 내려야 하는 지도자들의 머리 속을 들여다보는 분석의 틀이 J 커브입니다.

더욱이 핵무기가 국경을 넘나들고 대량살상무기와 테러리스트가 세계안보를 위협하는 시대에 정치경제 리스크를 가늠해볼 수 있는 J 커브는 매우 유용한 리스크 관리 도구입니다.
--- 한국어판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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