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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먹는 세계사 이야기

지도로 먹는 세계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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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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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15g | 140*210*20mm
ISBN13 9791186404515
ISBN10 118640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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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후쿠다 토모히로
福田智弘
1965년 사이타마 현 출생. 1989년 도쿄도립대학(현 수도대학 도쿄) 인문학부 졸업. 편집 디자인 디렉터를 거쳐 현재 일본과 다른 나라의 역사, 고전 문학과 관련된 집필 활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세계사도 알 수 있는 일본사》, 《세계사도 알 수 있는 일본사[근현대 편]》, 《세계사도 알 수 있는 일본사[인물 편]》, 《고대사의 어둠에 가려진 15가지 ‘수수께끼’를 풀다》, 《겉과 속을 알 수 있는 일본사[에도 시대 편]》, 《교과서에서는 읽을 수 없는 고문》,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문학의 말’》 등이 있다.
역자 : 조명희
한국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한 후 일본 규슈대학교에서 문학부(일본문학)를 수학했다. 이후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했다. 삼성테크윈의 일본어 전담 통역사(동시통역, 기술 서적 번역)로 근무하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일러스트로 읽는 인상파 화가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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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은 고대부터 건축 자원으로 유용한 ‘레바논 삼나무’의 산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이 지역에 살고 있던 페니키아 인은 세계 최대의 내해인 지중해를 이용하여 해상 운송을 했다. 그리하여 명산품인 레바논 삼나무를 최대 소비지인 이집트에 수출하였다. 만약 지중해를 통한 교역 루트가 없었다면 고대 이집트 문명은 그 정도까지 성장할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 p.28

프랑스의 영웅 나폴레옹은 ‘피레네 산맥의 건너편은 아프리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프랑스에서 본 피레네 산맥의 건너편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있는 이베리아 반도이다. 물론 나폴레옹이 지리에 관한 지식이 없었을 리는 없다. 아무래도 나폴레옹은 2,000~3,000m 높이의 산맥을 사이에 두고 생겨난 서유럽 지역의 이질적인 문화를 이야기한 듯하다. --- p.69

이베리아 반도는 8세기에 이슬람 왕조가 지배하는 지역이었다. 크리스트교 신자들은 이베리아 반도를 버리지 않고 피레네 산맥에서 호시탐탐 국토 회복의 기회를 엿보고 있었다. 그들이 기다리던 기회는 좀처럼 쉽게 찾아오지 않았다. 이슬람의 땅에서 크리스트교 국가가 되기까지는 약 800년이라는 긴 세월이 필요했다. 이 오래된 전쟁을 레콩키스타(국토 회복 운동)라고 부른다. --- p.126

다른 하나는 아프리카와 유럽이 마주 보고 있는 장소인 지브롤터이다. 지브롤터는 영국령으로, 과거 스페인의 왕위 계승 문제를 둘러싸고 프랑스와 영국이 전쟁을 일으킨 곳이다(스페인 계승 전쟁). 그때 승리에 대한 보상으로 영국이 얻은 영토 중 하나가 지중해 서쪽 입구에 있는 지브롤터인데, 현재까지도 영국령으로 이어지고 있다. --- p.167

러시아는 1853년에 오스만 제국, 영국, 프랑스를 상대로 하는 크림 전쟁을 시작한다.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는 재정난을 겪었고, 해달이 줄어든 알래스카를 경영하기 어렵게 되었다. 그런 상황에서 이웃 국가인 캐나다에 매각하는 것이 보통이겠지만, 당시 캐나다는 영국의 영토였다. 러시아는 눈앞의 적인 영국에 알래스카를 매각할 수 없었다. 차선책으로 미국에 팔게 된 것이다.
--- 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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