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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빨간책

10대를 위한 빨간책

: 유럽 학생들이 어른 몰래 돌려 읽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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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350g | 173*228*10mm
ISBN13 9791195318988
ISBN10 1195318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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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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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소 개
소렌 한센과 제스퍼 젠센은 학교 교사이고, 보 단 안데르센은 심리학자이다. 세 명 모두 덴마크 사람이다.
감수자 : 공현
고등학교 때 동료 학생들과 청소년 인권 모임과 〈오답 승리의 희망〉이라는 신문을 만들었다. ‘청소년 인권행동 아수나로’에서 활동했다. 병역 거부와 대학 거부 선언을 했다. 어떻게 하면 평생을 청소년 인권 활동가로 살 수 있을까 궁리 중이다. 『머리에 피도 안 마른 것들 인권을 넘보다 ㅋㅋ』, 『인권, 교문을 넘다』, 『가장 인권적인 가장 교육적인』, 『청소년 인권수첩』을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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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배움에 대한 욕망을 가지고 있지. 많은 교사들은 자신들이 학생들을 직접 가르쳐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단다. 교사들은 대체로 학생들이 스스로 무언가를 배우고 터득하는 것, 토론을 통해 그들끼리 과제의 답을 찾도록 하는 것은 불필요한 시간 낭비라고 여기지. 많은 교사들은 또 학생들이 수업을 어렵고 지루하게 여기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해.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학생들에게는 ‘의무적인 과제’가 있으며, 매우 귀찮고 지루한 의무들이 인생에 가득하다는 것을 일찌감치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지. 학생들이 왜 이러저러한 것들을 배워야 하는지 설명해 주는 것은 전혀 무의미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교사들도 많아. 이런 교사들은 완전히 착각하고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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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간이 지겨워질 때, 그걸 아는 첫 번째 사람은 바로 너희들이지. 그럴 땐 선생님들께 그 사실을 알려야 해. 선생님들도 어떤 대목을 학생들이 지겨워하는지 알고 싶어 하고, 학생들이 그것을 알려 주길 원하거든. 대부분의 교사들은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좋은 기분을 유지하길 원해. 그래야만 교사들 역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지. 수업에 대한 너희들의 생각을 선생님들께 말해. 그러면 수업 시간이 보다 활기차고, 지루하지 않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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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수업 시간을 탈출하는 방법들
- 용돈을 어떤 식으로 쓸지 궁리하기.
- 자유 시간에 할 일들 계획 세우기.
- 교실의 모든 학생에게 쪽지를 돌려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지 묻기.
- 학교 교육 방식이 얼마나 학생들을 지겹게 만드는지 대해 신문에 기고하기.
- 학생들을 위한 『빨간책』을 읽기.
- 흥미 있는 책을 교과서 안쪽에 펼쳐 놓고, 조용히 읽기.
- 공책에 그림 그리기.
- 교과서 표지에 마음속을 채우고 있는 주제로 시 한 편 써 보기.
- 오래전부터 써 보고 싶었던 편지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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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동성애자들은 자신들의 성적 정체성으로 인하여 곤란을 겪지. 기독교적 윤리와 문화는 동성애를 일종의 병으로 간주하거나, 심지어는 범죄로 다루거든. 그러나 동성애를 지극히 정상적이고 존중할 만한 일반적인 성애로 간주하는 문화도 존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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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건물을 만드는 건 어른들이다. 학교를 어떻게 만들지 결정하고, 그 비용을 지불하는 것 역시 그들이지. 그러나 그 학교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바로 너희들이야. 학교는 누구보다 바로 여러분들을 위한 공간인 것이지.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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