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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에 조용한 기쁨을 선사해준 오래된 생각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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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에 조용한 기쁨을 선사해준 오래된 생각과의 대화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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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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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4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2.3만자, 약 3.6만 단어, A4 약 78쪽?
ISBN13 9788962608878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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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하준
대학에서 독일철학을 접하고 베를린에서 철학, 문화사회학, 교 육철학을 공부한 후 석사를 했다. 이후 [문화의 사회적 인상학: 아도르노에서 문화와 사회의 변증법적 관계]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세대 철학연구소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경희대, 중앙대, 외대, 동국대, 경인교대 등에 출강했다.
지은 책으로는《아도르노의 문화철학》, 《아도르노 : 고통의 해석학》, 《호르크하이머의 비판이론》, 《철학, 삶을 말하다》, 《철학이 말하는 예술의 모든 것》(2014년 세종도서 학술부분 우수도서 선정), 《프롬, 사랑의 고수가 되다》 등이 있다. 공저로는《문화이론과 문화운동》, 《역사철학, 21세기와 대화하다》 등이 있다. [울리히 벡의 개인개념과 한국사회], [남성적 계몽의 해석학] 외 40여 편이 넘는 논문을 썼으며, 주요 관심 분야는 고전교육, 비판적 사회이론, 예술 및 비판철학 분야이다.
지금은 한남대 교양융복합대학에서 고전, 사회철학, 예술철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있다. 학생들과 함께 고전을 ‘지금, 여기의 각자의 시점’에서 현재화하려 시도하며, 고전과 대화를 나누는 카페(스투디아 후마니타티스)에서 시간을 보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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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고전이라 일컬어지는 것은 한 시대를 살았던 한 인간의 고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런 이유로 모든 고전은 나름의 한계가 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시대와 우리의 삶 속에서 재해석하고 맥락화해야 한다.
영혼을 만나는 것이 고전 읽기이고 인문학적 태도이자 삶이다. 과거의 많은 인문학자들이나 인생의 선배들이 왜 고전을 읽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내놓은 대답은 늘 한결같다. 인간성의 확장, 즉 풍려한 사람이 되기 위함이다.
수많은 고전들이 우리 주위를 배회한다. 읽고 싶은 것, 입맛에 맞는 것을 읽으면 된다. 그 어떤 고전이라 할지라도 거기에는 천 개의 맛이 배어 있다. 단지 조금 더 짜든가 맵든가 할 뿐이다. 고전이라는 권위에 짓눌릴 이유가 전혀 없다. 독자로서의 자유를 포기할 이유도 전혀 없다. 읽고 싶을 때 읽고, 던져버리고 싶을 때 던져버리면 그만이다. 그것이 고전으로 가는 자신만의 길이다.
---「프롤로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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