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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많은 아이가 꿈도 많지 2

눈물 많은 아이가 꿈도 많지 2

: 김용희·박덕규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동화 여행

꿈이 있는 동화-002이동
강소천 등저 / 김용희,박덕규 공편 / 윤정년 그림 | 세손교육 | 2002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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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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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81쪽 | 40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940359
ISBN10 898794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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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그림 : 윤정년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했습니다. 한국 수채화 공모전 특선 3회 등 여러 차례의 수상 경력이 있고, 수차례의 개인전과 초대전을 여신 바 있습니다. 현재는 인천 수채화협회 부회장직을 역임하고 계시며, 화실에서 어린이들과 만나며 좋은 그림 그리기에 몰두하고 계십니다.
역자 : 김용희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 국문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1982년 『아동문학평론』을 통해 평론활동을 시작했으며 제9회 방정환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저서로는 아동문학평론집 『동심의 숲에서 길 찾기』와 『옥중아, 너는 커서 뭐 할래』등이 있고, 현재 경희여고 교사로 재직 중입니다.
역자 : 박덕규
1958년에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습니다. 1980년 『시운동』에 시를 발표하면서 시인으로,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되어 비평가로, 1994년 『상상』에 단편소설을 발표하면서 소설가로 각각 등단했습니다. 저서로는 소설집 『날아라 거북이!』『포구에서 온 편지』등이 있으며, 현재 협성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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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신
- 이 동화는 편지글로 시작하여 편지글로 끝맺는 독특한 이야기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앞뒤의 두 편지 모두 엄마가 일선에 가 있는 아빠에게 아기에 관한 소식을 알려 주는 사연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그런데 그 내용은 처음에 '아기의 출생'을 알리는 기쁜 소식에서 마지막에 '아기의 죽음'을 알리는 슬픈 소식으로 변해 버립니다. 엄마가 전하는 그 사연에 귀 기울여 찬찬히 읽어 보세요. 자, 그럼 첫번째 동화여행을 떠나봅시다.

단추
- '단추'하나로 참 색다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실제로 있을 것 같지 않은 섬나라 이야기도 나오고, 낯설고 서로 다른 상황을 나타내 특별한 교훈을 전하는 것 같기도 한 그런 동화의 세계가 여러분 앞에 놓여 있습니다. 환상의 세계에 담은 이색적인 교훈, 그 의미는 어떤 것이고, 그 동화적 재미는 어떤 것일까요? 자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서, 두 번째 동화여행을 떠나봅시다.

돌사자이야기
- 역사가 깊은 나라일수록 그만큼 빛나는 유물도 많은 법이지요. 하지만 나라가 부강하지 못하면 유서 깊은 문화 유산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게 됩니다. 유적이나 유물은 그 나라 사람이 원래 있던 자리나 그 나라에 두고 지키고 가꾸고 있어야 제대로 된 가치를 빛내는 법이지요. 이번에 읽을 손춘익 선생님의 동화 『돌사자 이야기』는 신기한 돌사자 조각상을 소재로 이러한 문화와 역사의 관계를 들려 주고 있습니다. 돌사자와 함께 역사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보도록 합시다.

꽃샘바람
- 이번에는 아주 우울한 동화 여행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시골에 살다가 혼자 된 할머니가 어쩔 수 없이 아들이 사는 도시의 아파트에 와서 살게 되었습니다. 가을과 겨울을 아파트에 갇히다시피 살면서 잘 견뎌 낸 할머니는, 봄이 되자 쑥을 캐러 밖으로 나왔다가 그만 길을 잃고 맙니다. 누구 하나 길 안내자가 되지 못하고 방관하는 사이, 할머니는 꽃샘바람이 몰고 오는 추위에 몸을 떨다가 서서히 죽어갑니다. 자, 그러니 이번 동화 여행은, 도시라는 삶의 환경이 자연의 생명력을 앗아 갈 수도 있다는 비판을 담고 떠나야 합니다. 자, 제법 추울 테지만 일단 꽃샘바람 속으로 몸을 옮기고 냉정하게 이번 여행을 치러 냅시다.

네 발 달린 우산
- 여러분은 '네 발 달린 우산'을 본 적이 있나요? 이 동화는 제목부터 흥미롭지요. 분명 작가는 제목을 의미 없이 그냥 붙이지는 않았을 거예요. 그래서 이 동화를 읽을 때는 제목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인물의 심리 변화를 잘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 동화를 읽을 때에는 여러분 자신이 등장 인물의 입장이 되어서 그들의 마음을 헤아려 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 그럼 등장 인물의 속마음을 살펴서 읽어야 하는, 다섯번째 동화 여행을 떠나 볼까요?


- 가난한 시절에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만남이 있었고, 사랑하고 이별하는 일이 있었지요. 하지만 서로 좋아하면서도 그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조용히 바라만 보는 사이도 많았어요. 그러다가 서로 마음을 열려는 순간 이별을 맞는 사람들도 있지요. 여러분에게는 그런 사람이 없었는지요? 이 동화는 그러한 사람 사이의 관계를 '돌'을 통해 확인하고 간직하는 사연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동화 여행을 통해 사람 사이에 진정 더 소중한 감정이 어떤 것인가를 헤아려 보세요. 자, 강정규 선생님의 따뜻하고 애틋한 돌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 봅시다.

찬란한 믿음
- 이번에는 꿈과 희망과 믿음을 안고 동화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길의 안내자는 고뇌하는 '소라 껍데기'입니다. 먼 바다를 떠나 우연히 산 속의 풀숲에 떨어진 소라 껍데기가 '나의 존재를 빛낼 수 있는 진정한 의미가 무엇일까?'하고 생각합니다. 소라 껍데기는 아름답고 고귀한 별을 꿈꾸었고, 스스로 별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소라 껍데기의 꿈과 믿음이 뜻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면서 여행을 해야겠어요. 자, 송재찬 선생님의 찬란한 믿음의 소라 껍데기의 안내를 받으며 우리의 꿈 속, 우리의 희망을 찾아 여행을 떠나 봅시다.


※ 이 부분은 책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장의 첫머리에 있는 소개글을 따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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