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중국과 WTO

중국과 WTO

리뷰 총점7.0 리뷰 1건
구매혜택

에코리브르 10주년 브랜드전 대상도서

정가
11,000
판매가
9,9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2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218785
ISBN10 899521878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크 L. 클리포드 (Mark L. Clifford)
<비즈니스 위크(Business Week)>지 홍콩 주재 아시아지역 편집장이다. 1995년 입사 이후 줄곧 아시아를 담당했으며, 아시아금융위기를 다룬 기사로 1997년 해외기자클럽(Overseas Press Club) 어워드를 수상했다. 앞서 <파 이스턴 이코노믹 리뷰(Far Eastern Economic Review)>지 비즈니스 편집장을 지냈다. 아시아에 첫발을 들여놓은 것은 <파 이스턴 이코노믹 리뷰> 한국, 서울 담당 특파원 자격으로였다. 그는 세계적으로 호평받은 책『Troubled Tiger:Businessmen, Bureaucrats and Generals in South Korea』(94)의 저자이다. 또『Meltdown:Asia's Boom, Bust and Beyond』(99)와 최근 출간된『China's Century』(2001)의 공저자이기도 하다. 버클리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 역사학과를 우등으로 졸업했고, 1986~87 컬럼비아 대학 저널리즘 대학원인 '월터 배지홋 펠로우'에서 수학했다.
저자 : 수파차이 파닛차팍 (Supachai Panitchpakdi)
2002년 9월부터 3년 동안 WTO 사무총장 직을 수행할 수파차이 파닛차팍 박사는 1997년부터 2001년 1월까지 태국 부총리를 지냈다. 여러 국제기구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국가경제사회발전계획(national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plans)을 비롯해서 태국의 주요 경제 정책 수립에 중대한 역할을 수행했다. 1946년 태국 방콕에서 태어난 그는,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에라스무스 대학에서 경제학과 발전계획 석사학위와 경제발전계획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국립발전행정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Development Administration)에서 경제발전 분야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파닛차팍 박사는 2002년 2월 2일 뉴욕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신 다자무역협상(뉴 라운드)의 성공은 개도국 수출품에 대한 선진국의 시장개방 여부에 달려 있다"고 말하는 등 잇달아 개도국을 옹호하는 발언을 함으로써 앞으로의 WTO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역질서 유지와 144개 회원국의 이익을 명분으로, 중재 등 WTO 사무총장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그의 발언 하나하나에 쏠리는 관심과 기대가 큰 것은 당연하다. 이에 따라 개도국과 선진국 간의 세력 다툼에 새로운 국면이 전개될 것이라는 조심스런 기대도 나오고 있다.
감수 : 이장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 졸업. 미국 University of Pittsburgh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경제론을 전공한 그는 현대경제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중국인민대학 재정금융학원 방문학자를 역임했으며, 지금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있다. 저서로『북한 대외경제정책의 분석과 전망』등이 있으며, '중국 금융개혁의 현황과 과제' '중국 프로젝트 금융현황과 전망' 등 여러 논문이 있다.
역자 : 박정숙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와힐리어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부설 사회교육원 영한번역 과정을 이수했다. 저서로『미제국주의의 기초』『몽고제국:징기스칸, 그의 승리와 유산』『뉴턴은 어쩌다 미쳐버렸나』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중국의 WTO 가입으로 인해 이웃 아시아 국가들과 중국과 경쟁상대에 있는 나라들의 이해관계는 엄청나게 복잡해질 전망이다. 중국 내 외국인 직접투자가 증가할 것이고, 처음에는 혼란스럽겠지만 더 높고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룰 것이다. WTO 가입 이후, 중국의 투자 환경은 외국 투자자를 보호하는 국제협정을 따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역 지위는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고, 미국 같은 무역 파트너의 변덕에 좌우되지 않을 것이다. 중국의 인권정책에 비판적인 미국 정치가들은 계속해서 중국 무역 특권을 빼앗으려고 노력해왔다. 중국의 경제력이 점점 커짐에 따라 당연한 얘기지만 주변국들의 경제적 지위도 뒤바뀔 것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가 위협이고 어느 정도가 기회일까? 아시아 이웃 나라들은 WTO가 주요 이정표라고 표시한 중국의 경제성장을 환영할 것인가, 아니면 두려워할 것인가?

부강해지는 중국의 긍정적인 면은 동아시아의 기운을 북돋운다는 것이다. 무역량을 증가시키고, 더욱 광범위한 경제개혁에 박차를 가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이런 시나리오에 따르면 점점 증가된 경제 활동 때문에 동아시아 전역의 무역, 외국인 직접투자,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다. 예를 들면 골드만 삭스의 홍콩 지사 프레드 후 연구원은 중국이 WTO에 가입한 후 수입은 7-12%로 증가할 것라고 예측한다. 거대하고 점점 국제화하는 중국 경제는 수입을 끌어당겨 동아시아 지역 성장의 기관차 역할을 할 것이다. 20년 후에 중국이 개발도상국들 수입 성장률의 40%를 차지할 거라는 세계은행의 예측을 고려할 때, 아시아 이웃들이 중국의 경제성쟝을 통해 크게 이익을 얻는 것은 분명한 듯 보인다. 하지만 지역적 성장은 불공평한 형태를 띨 것이다.
--- pp.113-114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중국의 WTO 가입은 자유무역과 개방경제를 위해 중국과 WTO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순간이었다. 이 책은 그러한 도전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조지프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컬럼비아 대학교 교수, 2001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만일 중국이 WTO에 가입함에 따라 발생할 정치적·경제적·사회적 지진을 이해하고 싶다면, 중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뿐만 아니라 그 사건이 세계무역·WTO·동아시아·세계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도 이해해야 한다. 이 훌륭한 책은 전문가든 비전문가든 이러한 문제에 관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제프리 E. 가튼(Jeffrey E. Garten:예일 대학 경영대학원 학장, 전 미국 상무부 차관보)

중국의 WTO 가입이 그 거대 국가뿐만 아니라 아시아 및 세계 경제에 어떤 의미인지 알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이다. 지은이들은 중국과 아시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역동적인 국제무역에 대한 독특한 이해와 결합하였다. 그리고 중국의 가입이 더욱 포괄적인 번영을 창조하기 위한 세계화에 촉매제 역할을 해야 한다는 명쾌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클로드 스마쟈(Claude Smadja:세계경제포럼(WEF) 소장)

더할 나위 없이 뛰어난 이 책은 중국의 WTO 가입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의미들을 다루고 있다. 또한 세계무역시스템이 직면한 모든 중요한 문제에 대한 많은 지혜와 통찰력을 제공한다.
-자그디쉬 바그와티(Jagdish Bhagwati:컬럼비아 대학교 교수, 전 GATT 사무총장 경제학 고문)

앞으로 오랫동안 이 책은 전세계 기업 경영인·학자·정부지도자에게 경제학 바이블이 될 것이다. 지은이들은 불공평한 세계무역질서 때문에 야기된 복잡한 문제들을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모두를 위한 합리적 관점에서 다뤘다.
-피델 V. 라모스(Fidel V. Ramos:전 필리핀 대통령)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