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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살과 속눈썹은 반비례하더라

주름살과 속눈썹은 반비례하더라

김종환 | 한비미디어 | 2002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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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529g | 규격외
ISBN13 9788995128688
ISBN10 8995128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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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종환
1951년 부산에서 태어나 고려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했다. "의사란 병을 고쳐야 한다"는 아버지의 유교적 가치관으로 인해 처음에는 정형외과 전문의가 되었다. 울산에서 개원하여 하루 이백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매우 '잘 나가는' 외과의였다. 그러나 그 일을 하는 것이 행복하지 않아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본 후생성 수련의 자격 시험에 합격하여 요코하마 시립 대학 병원에서 수련을 받으며 세계 미용성형외과학회장(1997-2000)을 지낸 미용외과의 세계적인 권위자 와타나베 박사 제자가 되어 3년간 미용외과를 다시 공부했다.
현재 갤러리 같은 미래 클리닉에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일을 하면서 메디컬 아티스트로서 매우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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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행복한 사회, 문화가 발달한 사회, 감성이 발달된 나라... 우리 나라의 선진화를 기대하며 이 책에서 했던 부분적인 정의들이다. 그런 정도로 선진국에 대한 나의 생각을 거의 말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좀 아쉽다. 선진국에 대해서 좀더 이야기하고 싶다.

결국 선진국이란 문화 강국이다. 문화가 발달되려면 예술이 발달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감성이 발달되어야 한다. 그런 표현은 이미 이 책에서 여러 번 이야기했다. 이제 그것을 우리에게 익숙한 표현으로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EQ(감성지수)가 높은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느낌이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다. 개성이 존중되고 사랑과 양심이 살아 있는 사회. 그런 사회라야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다.
--- p.187
돈은 행복의 조건중에 하나이지만 못 가진 사람은 물론 가진 사람도 행복하지 만은 않다. 더 많이 가지고 싶기 때문이다. 결과가 행복할지 모르면서 추구하는 과정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행복하다면 물론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러나 예술에는 그런 식의 획일적 기준이 없다. 그리고 소장하고 있는 사람만이 주인인 것도 아니다. 그 가치를 제대로 알고 그로부터 감성의 자극을 받아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이라면 가지지 못해도 예술이 주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 p.210
그렇게 말하는 그 환자분의 얼굴은 환하게 빛이 나는 것 같았다. 아마 그것은 여자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남편이 주는 행복감 때문일 것이다. 아내의 약점을 다정하게 감싸고 아내의 열등감을 이해하고 아내의 소망을 귀담아 들을 줄 아는 남편. 그런 남자가 아내를 행복하게 한다. 그런 마음을 확인하고 함께 나눌 때 아내는 행복해 한다. 거기에 아내를 향한 남편의 사랑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그 사랑이 아내를 빛나게 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는 사랑 받는다는 확신으로 행복감과 자신감에 차있는 여자이다.
--- p.24
괴테와 실러는 어떻게 말했을까. 피히테의 <독일 국민에게 고함>처럼 나폴레옹 전쟁의 패전이라는 적절한 타이밍이 아니라서 우리가 알지 못하고 있지만 역시 같은 맥락에서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어쩌면 괴테나 실러 만큼 문화와 예술의 발전을 민족의 생존 전략으로 절실히 받아들인 사람들도 없을 것 같다.
--- p.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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