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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넓은 집

세상에서 제일 넓은 집

[ 양장 ] 열린어린이 그림책-16이동
리뷰 총점9.6 리뷰 11건 | 판매지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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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7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8쪽 | 296g | 220*190*15mm
ISBN13 9788990396167
ISBN10 899039616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소르카 닉 리오하스
1898~1969. 본명이 LeClaire Gowans Alger로, 스코틀랜드 전래동화 모음집인 『엉겅퀴와 타임(thyme)』으로 1963년에 뉴베리 영예상을 받은 저명한 미국 작가입니다. 피츠버그 카네기 도서관과 뉴욕 공공 도서관에서 사서로 오십 년 가까이 일하면서 구연동화가로도 이름을 떨쳤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넓은 집』에서 어린 시절 할아버지에게 배운 스코틀랜드 민요를 재미있게 풀어 들려줍니다. 그녀가 쓴 다른 어린이 책으로 『아침 일찍』, 『유령들 사냥 나가신다』, 『스코틀랜드 고지대 유령 이야기』 등을 비롯한 여러 스코틀랜드 전래 동화집이 있습니다.
그림 : 노니 호그로기안
1932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예술적인 분위기의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넓은 집』으로 1966년에 칼데콧 상을 받은 데 이어, 1972년에는 『꼬리를 돌려주세요』로 두 차례나 이 상을 받았습니다. 민담, 옛이야기, 시, 판타지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특히 아르메니아계 부모에게서 민족적 색채가 강한 옛이야기와 시를 듣고 자란 것이 작품들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펜과 잉크, 물감, 색연필, 목판화 등 다양한 방법과 재료로 글과 가장 잘 어울리는 그림을 만들어 내기로 유명합니다. 70여 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쓰고 그렸으며, 시인인 남편과 함께 오레곤 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역자 : 최순희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남가주대학교에서 도서정보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십 년 넘게 시립도서관에서 근무하였고 지금은 작가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어린이책으로는 『트리갭의 샘물』, 『시간의 주름』, 『프레드릭』, 『엄마의 의자』 등 여러 좋은 책들이 있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언제나 한 사람 더 들어올 방이 있는 집, 그곳은 다름 아닌 히스 핀 들판의 작은 오두막집이지요. 열두 명이나 되는 식구들이 옹기종기 한데 모여 사는 안방과 건넌방, 두 칸 오두막이지요. 난로 속엔 따뜻한 불꽃이 활활, 냄비 속엔 죽도 남았으니 비바람이 몰아치는 이 밤, 우리가 가진 것 남들과도 나누자며, 라키 맥클라클란은 외칩니다. “여기 방 넓다오. 아, 어서들 와요! 한 사람 더 와도 돼요. 한 사람 더 들어올 자리는 얼마든지 있다오!”
생생하고 정겨운 스코틀랜드 민요 속에서 땜장이, 재단사, 뱃사람, 병사, 광부, 양치기, 그리고 개까지 함께 어울려 밤새도록 흥겹게 노래하고 춤을 추어요. 오두막의 사방 벽이 불룩 부풀어 올랐다 쑥 들어가요. 그러다 시끌벅적 흥에 겨워 그만 오두막이 무너져 내리고 말았어요. 그래서 다함께 힘을 모아 멋진 새 집을 지었더랍니다. 무너진 집터에 새로 올린 집은 두 배나 넓고 두 배나 높다랬대요. 군대도 묵어갈 정도였다나요. 사람들은 다함께 문 앞에 나와 서서 신바람 나서 외쳤답니다. “여기 방 넓다오. 아, 어서들 와요! 한 사람 더 와도 돼요. 한 사람 더 들어올 자리는 얼마든지 있다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 노랫말이 매우 재미있고, 그림이 아주 익살스럽다.…”
- 『새터데이 리뷰』

“줄거리가 명랑하고 경쾌하다. 선을 주로 사용하여 그린 그림이 흥겹고 익살스런 내용을 한껏 북돋아 준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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