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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힘과 올바른 자존심을 키워서 자신을 지켜라!

마음의 힘과 올바른 자존심을 키워서 자신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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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문화진흥회 2007 가을치 좋은 어린이책 선정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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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466g | 170*235*20mm
ISBN13 9788976705013
ISBN10 897670501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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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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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거센 가프만
거센 가프만 박사님은 미국 콜롬비아대학 졸업 후 로체스터대학에서 임상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미시간 주립대학 심리학과와 상담센터 교수로 근무하면서 감정이 인간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셨고《창피함의 심리학: 창피함에서 비롯된 신드롬과 치료법》《적극적인 파워 기르기: 창피함을 극복하고 자존심을 세우기》《창피함에서 벗어나기》등의 책을 레브 라파엘 박사님과 함께 집필했어요.
글 : 레브 라파엘
레브 라파엘 박사님은 미국 포드햄대학을 졸업 후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미국인의 생각과 언어’를 가르치고 계셔요. 가프만 박사님과 함께 ‘감정이 자존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책을 쓰셨어요.
글 : 파멜라 에스퍼랜드
파멜라 에스퍼랜드 선생님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읽는 책을 쓰고 계셔요. 특히 청소년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십대 청소년을 위한 생활 목록》《어떤 아이가 성공하는가?》《어떤 청소년이 성공하는가?》《오늘을 최고로 만드는 방법》《하루하루를 중요하게 만들기》 등을 쓰셨어요.
그림 : 세이홍
산업디자인학 전공한 세이홍님은 모닝글로리에서 캐릭터 디자이너로 근무했어요. 이후 프리랜서로 독립해 홈페이지 www.sayhong.co.kr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일러스트레이션과 만화 작업을 하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아빠, 내 마음이 왜 그래?》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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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는 학교에서 인기 있는 아이들과 어울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그 아이들이 좋아하는 걸 똑같이 좋아하려고 노력해요. 반대로 그 아이들이 싫어하는 것은 똑같이 싫어하려고 해요.
그들이 입는 것과 똑같은 옷을 사달라고 부모님을 조르고 똑같은 CD를 사는 데 용돈을 써요. 그 친구들과 머리 스타일도 똑같고 말투도 똑같아요. 무엇이든 똑같이 하려고 애를 써요.
하지만 계속 그렇게 하는 게 너무 힘들어요. 이제 수영이는 원래 자신의 모습이 그리워요.

장순이는 축구가 정말 좋아요.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축구 경기는 정말 재미있어요. 장순이는 자신이 나중에 진짜 축구 선수가 되는 상상을 하고 또 해요. 그러면 정말 기분이 좋아져요. 장순이는 자신이 축구를 잘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축구 선수가 되는 것은 장순이의 꿈이에요.
그런데 축구팀에 가입할 시기가 되었을 때 아빠는 장순이와는 다른 생각을 말씀하셨어요.
“장순아, 좋은 소식이 있단다! 아빠가 올해에 야구팀 감독을 맡게 되었어! 너도 우리 팀에 들어와. 아빠와 함께 아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거야!”
장순이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해야 할지, 아빠가 원하는 것을 해야 할지 알 수가 없어요. 결국 아빠의 의견에 따르기로 결정했어요. 축구팀 대신 야구팀에 가입한 거예요.

아마 여러분은 수영이와 장순이 같은 친구를 알고 있을 거예요. 그리고 어쩌면 여러분은 그 친구들에게 “두 사람은 자신을 지켜야 해!” 하고 말해 주고 싶을 거예요. 그 생각이 옳아요.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 너무 힘들게 노력하다 보면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나의 적성에 맞는 것이 무엇인지 등 진짜 자신에 대해 알 수 없게 돼요. 그렇게 되면 자신을 지키기가 몹시 힘들어져요.
하지만 여러분은 이런 상황을 바꿀 수 있어요. 자신을 파악하기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자신의 다양한 감정, 미래의 꿈, 그리고 여러 가지 욕구가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다음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거예요.
--- pp.51-52
장순이는 채린이 누나에 대해 고민하고 있어요. 엄마가 항상 누나를 우선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거든요. 누나가 피아노 레슨을 받는 날에는 장순이가 집에 남아서 동생을 돌보아야 해요. 누나가 학교 연극제에서 주연으로 출연했을 때는 한 달 내내 누나 일까지 맡아서 해야 했어요. 누나는 거의 100점을 받는데, 장순이는 50점도 받고 40점도 받아요. 누나가 엄마의 모든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어요!
하루는 엄마가 장순이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눈치 채고 이렇게 물어보셨어요.
“장순아, 요새 무슨 일 있니?”
“엄마가 정말 궁금하시다면 말하겠어요. 엄마가 관심을 갖는 사람은 누나밖에 없다는 생각이 가끔씩 들어요. 그래서 약간 질투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러자 엄마가 대답해요.
“누나를 질투하는 건 옳지 않아. 질투심은 나쁜 감정이란다.”

이때 만일 장순이가 엄마의 의견을 순순히 받아들인다면 질투하는 자신을 창피스럽게 여기게 될 거예요. 그래서 자신의 질투심을 부정하고, 그 감정을 마음 깊숙한 곳에 감추기 시작할 거예요.
그러나 감정은 틀리거나 맞은 게, 혹은 나쁘거나 옳은 게 아니에요. 감정은 그냥 느낌일 뿐이에요. 이런 사실을 알게 된다면 여러분은 자신의 모든 감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여러분의 감정에 대해 여러분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어요.
--- pp.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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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어린이를 위한 심리교양서로 교훈적인 논조가 아니라 지적이면서도 푹 빠져 들게 하는 재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책이다.
-미국 Voice of Youth-

이 책은 10대 아이들을 상담하는 기관뿐 아니라 학교와 가정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며 아이들과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기를 원하는 부모나 교사들에게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훌륭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전미(全美) 학부모 양육 센터-

내 아이들에게 읽히기 전에 내가 먼저 치유를 받는 느낌이었다. 자존심이 강한 게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적극적으로 살아갈 힘이 세다는 뜻으로 격려 받아야 할 일임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아이보다 부모들이 먼저 읽어야 한다.
- 김동연 님(보영, 신우 아빠)-

어려서부터 ‘기죽지 마라’ ‘자신 있게 행동해라’라는 말을 늘 들어왔지만 정작 그에 대한 방법은 배우지 못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이 책처럼 든든한 친구가 옆에 있었다면
참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김철홍 님(윤건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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