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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2년 03월 3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127쪽 | 365g | 크기확인중 |
| ISBN13 | 9788970418476 |
| ISBN10 | 8970418474 |
동물나라 말 배우기
: 애완동물 박사가 되기 위한 아주 특별한 책
[ 170*220mm ]
모니카 랑에 저 /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하 그림 / 유혜자 역
|
디자인하우스
|
2002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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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하
1955년 독일 란슈타인에서 태어났고, 쾰른과 베를린에서 독문학과 예술사를 공부했습니다. 1982년부터 프리랜서 삽화가와 작가로 활동하고 있고, 현재 퀼른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자 : 모니카 랑에
1968년 독일 두이스브르그에서 태어났으며, 뒤셀도르프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영화사에서 일했답니다. 1996년에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고, 몇 권의 동화책을 발표했지요. 현재는 미국 시애틀에서 살고 있습니다.
역자 : 유혜자
스위스 추리히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독일어를 공부하고 한국에 돌아와 한남대학교 외국어교육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현재는 독일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눈물이 찔끔 가슴이 두근' 시리즈의 첫 책『냄새 괴물소동』을 번역하는 등, 지금까지 옮긴 책이 무려 100권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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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나, 널 사랑하나 봐.'
앵무새는 사랑을 표시할 때 부리를 이용해요. 부리를 서로 맞대고 앉아 있는 앵무새들은 마치 서로에게 먹이를 먹여 주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사실은 부리를 서로 문지르고 있는 거랍니다. 앵무새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하고도 이런 '뽀뽀'를 하고 싶어해요.
앵무새는 사랑을 표시할 때 부리를 이용해요. 부리를 서로 맞대고 앉아 있는 앵무새들은 마치 서로에게 먹이를 먹여 주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사실은 부리를 서로 문지르고 있는 거랍니다. 앵무새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하고도 이런 '뽀뽀'를 하고 싶어해요.
--- p.65
"오라, 너로구나!"
햄스터, 토끼, 기니피그와 쥐도 머리와 꼬리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로 인사를 나눕니다. 이들 역시 이 냄새로 상대가 수놈인지 암놈인지, 아니면 가족인지 낮선 동물인지 알게 됩니다.
이들은 여러분의 몸에서 어떤 냄새가 나나 무척 궁금해합니다.
그러니 이들과 인사를 나눌 때에는 손을 내밀어 냄새를 맡게 하세요.
먹을 것을 조금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게 해서 여러분을 믿게 되면 귀를 쫑긋 세우고 여러분이 내민 손을 신기한 듯 살펴 봅니다. 그러고 나면 여러분이 털을 만져도 가만히 있을 거예요.
햄스터, 토끼, 기니피그와 쥐도 머리와 꼬리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로 인사를 나눕니다. 이들 역시 이 냄새로 상대가 수놈인지 암놈인지, 아니면 가족인지 낮선 동물인지 알게 됩니다.
이들은 여러분의 몸에서 어떤 냄새가 나나 무척 궁금해합니다.
그러니 이들과 인사를 나눌 때에는 손을 내밀어 냄새를 맡게 하세요.
먹을 것을 조금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게 해서 여러분을 믿게 되면 귀를 쫑긋 세우고 여러분이 내민 손을 신기한 듯 살펴 봅니다. 그러고 나면 여러분이 털을 만져도 가만히 있을 거예요.
--- p.83
"오라, 너로구나!"
햄스터, 토끼, 기니피그와 쥐도 머리와 꼬리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로 인사를 나눕니다. 이들 역시 이 냄새로 상대가 수놈인지 암놈인지, 아니면 가족인지 낮선 동물인지 알게 됩니다.
이들은 여러분의 몸에서 어떤 냄새가 나나 무척 궁금해합니다.
그러니 이들과 인사를 나눌 때에는 손을 내밀어 냄새를 맡게 하세요.
먹을 것을 조금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게 해서 여러분을 믿게 되면 귀를 쫑긋 세우고 여러분이 내민 손을 신기한 듯 살펴 봅니다. 그러고 나면 여러분이 털을 만져도 가만히 있을 거예요.
햄스터, 토끼, 기니피그와 쥐도 머리와 꼬리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로 인사를 나눕니다. 이들 역시 이 냄새로 상대가 수놈인지 암놈인지, 아니면 가족인지 낮선 동물인지 알게 됩니다.
이들은 여러분의 몸에서 어떤 냄새가 나나 무척 궁금해합니다.
그러니 이들과 인사를 나눌 때에는 손을 내밀어 냄새를 맡게 하세요.
먹을 것을 조금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게 해서 여러분을 믿게 되면 귀를 쫑긋 세우고 여러분이 내민 손을 신기한 듯 살펴 봅니다. 그러고 나면 여러분이 털을 만져도 가만히 있을 거예요.
--- p.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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