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웰컴 투 더 언더그라운드

웰컴 투 더 언더그라운드

한겨레문학상-12이동
리뷰 총점8.5 리뷰 10건 | 판매지수 24
정가
9,500
판매가
8,550 (10% 할인)
이 상품의 수상내역
구매 시 참고사항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7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5쪽 | 459g | 153*224*20mm
ISBN13 9788984312357
ISBN10 898431235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가질 수 없는 것은 노력한다고 가질 수 있는 게 아냐. 가질 수 없는 것을 계속 바라다보면 병에 걸려. 위장병이든, 심장마비든, 기억 상실이든. 자넨 사람을 찾아주는 경찰서가 아니라 병원에 가야 돼. 머리에 커다란 상처가 있을 거야. 커다랗게 구멍이 뚫려 있거나 시커멓게 타버렸을 거라고.”(32-33p)

당신은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이 하나 있다. 잠시, 라고 생각할 때 시간은 멈춰주지 않는다. 그 잠시 동안 한 사람의 인생이 뒤바뀔 만한 일이 생길 수도 있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현실을 직시하는 용기일 뿐이다. 변화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당신은 아래로 밀려 내려간다. 인생은 오르막길이다. 막연한 미래를 기대하며 잠시 다른 일을 하기엔 인생은 너무 짧다. 하지만 당신은 변화하지 않는다. 당신은 잠깐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기를 그만둔다. 그런 사이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버리고 당신에겐 더 이상 기회가 오지 않는다. 버스는 떠났다. 기차도 택시도 오토바이도 모두 떠났다. 인생에 시간표 따위는 없다. 인생은 오르막길이다. 멈추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미끄러지며 내려간다. (56p)

자주 들르는 손님의 이름을 불러주는 것도, 그 손님이 좋아하는 노래를 기억하는 것도,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것도 생존 수단이었다. 손님들은 가끔씩 그 바에 와서 흥겨운 노래를 듣는 것이 다지만, 앤디는 일주일에 네 번, 하루에 여섯 시간동안 즐겁게 피아노를 치고 노래를 불러야 했다. 방세가 밀려 있더라도, 지독한 감기에 걸려 있더라도, 오디션에 합격되었다는 전화가 걸려오지 않더라도 하루는 24시간이고 한 달은 30일이고 방 값은 매달 나온다. 그 잠시는 그렇게 흘러갔다. 순간은 영원이다. 인생에 시간표 따위는 없다. (57p)

덜컹거리는 진동은 지하철이 만들어내는 자장가다. 그 소리가 너무 익숙하고 규칙적이어서 그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을 정도다. 이제 당신도 슬슬 내가 지하철에서 헤매고, 지상으로 올라가다가 몸이 찔리고, 다시 지하철에서 깨어나는 이야기가 질리기 시작할 것이다. 잠에서 깨어나는 전철의 노선이 바뀌고, 몸에 상처가 나는 부분이 바뀔 뿐, 나의 이야기는 그렇게 반복될 뿐이니까. 하지만 끝이 다가오고 있으니 걱정 말길. 나의 이야기가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이야기 같다고? 혹시 당신의 일상과 비슷하지 않은가? 매일 아침 똑같은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승용차를 탄다. 학교에 가고, 직장에 나간다. 고등학교가 대학교로 변하고, 팀장에서 과장으로 승진하고, 애인이 바뀌고 결혼을 한다. 매일 매일 비슷한 과정으로 약간씩 새로운 일이 생기며 반복된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의 끝은 있게 마련이다. (93-94p)

어떻게 한 사람의 말만 믿고 인생을 바꾸게 되었냐고? 당신은 대학교 전공을 어떻게 선택했는가? 직장은 어떻게 선택했는가? 아내는 어떻게 만났나? 인생은 생각보다 사소한 기회로 뒤바뀐다. 당신은 그것이 운명이었다고 믿겠지만, 단지 우연일 뿐이다. 당신의 인생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 것.(117p)

당신이 지금 이렇게 된 건 부모님 탓이 아니다. 최고의 효도는 효도 관광이 아니라 당신이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자신에게 충실하라. 부모, 형제, 친구, 아내가 아니라 자신에게 충실하라. 당신이 하고 싶은 일에 충실하라.(119p)

터닝 포인트를 본능적으로 감지하는 사람은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감사하게 여기고 불행이 다가오면 다시 행복해질 미래를 기약하며 참을 줄 안다. 아, 교장 선생님의 훈시 따위의 말을 하고 싶지는 않지만, 진실은 언제나 따분하게 들릴 정도로 단순하다. 당신은 어떤가? 한숨이 나오기 시작한다. 당신은 집값이 오를 때 덩달아 사는 사람이다. 행복할 때 그 가치를 모르는 사람이다. 불행할 때는 자기 비하와 연민에 빠지는 사람이다. 그냥 보통 사람일 뿐이다. 나도 그랬다. 나는, 불행하지도 행복하지도 않는 날들이 영원히 계속되리라고 생각했다. 더 이상 LA에서 비다운 비는 구경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 인생의 그래프가 대형 쇼핑물의 천장처럼 평평할 거라고 생각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고 있다는 것을 꿈에도 눈치 채지 못했다. (131p)

삶의 여유라는 말이 사치로 여겨진다는 말을 그 전엔 실감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정말 어떤 사람들에게는 아이와 공원에 산책을 나가는 일마저 사치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런 것에 절망하게 되면 세상 모든 것에 절망하게 된다. (148p)

인생은 오르막길. 어차피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기 때문에, 왜 살아가야 하는지 이유를 생각할 시간 따위는 없을지 모른다. 그리고 가까이 있어도 잡지 못하는 사소한 행복이 얼마나 많은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그것을 알아버렸을 때는 보통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일 때가 많다. 잠시라고 생각했을 때가 위험하다. 다음으로 미루지 마라. 저금하지 마라. 보험에 들지 마라. 현재를 살아라.(150p)

스무 개 정도의 방이 트랙을 중심으로 양쪽에 완성되자 난쟁이는 그곳에 살 사람들을 한 명씩 데려오기 시작했다. 뉴욕을 배회하는 수많은 홈리스 중에서도 가장 절망적인 사람들, 희망을 잃은 사람들을 한 명씩 데려와 방으로 인도했다. 언더그라운드에 도착한 사람들은 한 명씩 한 명씩 늘어났지만 결코 스무 명을 넘는 일은 없었다. 소리 없이 사라지는 사람도 있었고 어느 날 아침 비어 있는 방에 새로 온 사람도 있었다. (211p)

당신은 중독자다. 하루에 자판기 커피 다섯 잔. 무슨 맛인지도 모르고 마셔댄다. 장에 싸구려 지방이 쌓이고 위는 헐기 시작한다. 궁금하지 않는 인터넷 뉴스를 짬이 날 때마다 클릭한다. 댓글을 읽는 것도 잊지 않는다. 누가 썼는지 궁금한 치사한 댓글일수록 당신은 열광한다. 3초마다 바뀌는 케이블 티브이의 채널. 특별히 보고 싶은 영화를 생각해두지 않았는데도 채널을 바꾼다. 뭔가 나오기를 기다라며 손가락으로, 때로는 발가락으로 버튼을 눌러댄다. 당신은 중독자다. 당신이 그것들에 의지하는 동안 당신의 인생은 서서히 내리막길을 내려가고 있다. 그러나 당신은 인정하지 못한다. 결코 인정하지 못한다. (240-241p)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지하철이 움직이는 소리에 깨어난 나는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어디에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지하철을 타고 있다. 지갑 속 신용카드의 이름인 ‘김하진’을 자기 이름이라고 인지할 뿐. 지갑 속에는 여자와 남자 아이의 사진이 있다. 나는 지하철역 밖으로 나가려고 하지만 항상 밖으로 나가려는 순간 정신을 잃고, 깨어보면 몸의 군데군데가 상처가 난 채 지하철을 타고 있다. 그래서 하진은 지하철을 벗어나는 게 너무 두렵다. 지하철에서 사진 속의 여자와 아이를 만나 쫓아가지만 그들이 지하철 밖으로만 나가면 따라가다가 또 쓰러진다. 그들과 만나지도 못하고 쓰러지기만 하는 하진은 자신의 기억과 가족을 찾으려고 지하철에서 폴카 음악을 연주하는 앤디에게 도움을 청한다. 한인타운에 사람을 찾는다는 전단지를 붙이지만 기다리던 연락은 하진이 사고로 죽었다는 아내의 전화였다. 지하철 밖에만 나가면 쓰러진다는 하진의 말을 믿지 못하는 앤디와 함께 하진은 다시 지하철 밖으로 나간다.
시간은 앞으로 돌아간다. 미국에서 인터넷으로 성공한 K 선배의 추천으로 하진과 하진의 아내 미라는 미국으로 이민을 온다. 그러나 자신을 데려왔던 K 선배의 인터넷 회사가 망하고, 하진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대신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꾸려가기로 한다. 미라의 결심과 미라의 뱃속에 생겨난 아이 때문이었다. 프로그래머였던 하진은 목수 일을 하게 되고 변호사 공부를 해오던 미라는 결국 변호사가 된다. 아들 민규는 약간의 자폐증을 가진 아이로 커나간다. 한 번도 지하철에서 아는 누군가를 만난 적 없던 하진은, 우연히 아내를 지하철에서 마주친다. 하진은 호기심에 아내를 미행하는데, 아내는 변호사가 아니라 한인타운의 안마시술소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게다가 외국 남자를 애인으로 두고 있었다. 미라를 미행하던 하진은, 결국 미행의 사실을 아내에게 들키고, 아내는 그에게 모든 것을 고백한다. 그는 집을 고치는 공사를 하다가 고의적인 실수로 기둥을 찍게 되고 집이 무너져 내린다.
공사 중 사고를 당해 눈을 떠보니 그는 ‘언더그라운드’에 와 있었다. 그를 보살펴준 것은 에이프릴로 스텔라라는 딸과 함께 언더그라운드에서 사는 여자였다. 언더그라운드에는 지상에서 피신한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전직 의사인 폴은 약물을 이용해 사람들을 조종하며, 언더그라운드에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고 한다. 하진은 소매치기 소년 프레디가 가져다준 노트북으로 이메일주소가 불명확한 아들에게 메일을 쓴다. 폴은 하진이 더 이상 지상으로 가지 못하게 지하철 밖으로 나가면 쓰러지는 약과 집 짓는 공사를 맡겨 조정하려 하지만 하진은 아들의 생일날 언더그라운드를 탈출한다. 아들과의 약속 장소인 코니아일랜드에 도착한 그는 아들을 만나게 되고 경찰에 쫓기며 예전에 아들과 함께 구경한 서커스 공연장에 들어간다. 그곳에서는 가장 행복했던 곳으로 관객을 이동을 시켜주는 해피니스 트랜스포터 마술이 펼쳐지고 있었다. 하진은 그 마술에 참여하게 되고, 그가 가장 행복했던 곳으로 사라진다.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심사평

합리성의 명분에 따른 정교하고 잔인한 세계구조로부터 밀려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새로운 세대의 글쓰기 방식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소설의 배경인 뉴욕은 단순한 지명이 아니라 기계론적 현대 문명의 게임판과 같다. 그래서 ‘언더그라운드’는 공소하고 쓸쓸한 현대인의 이면이며 동시에 잃어버린 꿈의 무덤이라 할 수 있다. 언뜻 보면 낯설지만 지상의 세계보다 오히려 인간적이다. -박범신(소설가)

《웰컴 투 더 언더그라운드》는 박진감 있는 서사의 전개와 정교한 구성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는 소설이다. 지상의 빛 밝은 세계와 대비되는 지하의 어두운 세계는 다양하고 중층적인 해석의 가능성을 끌어안고 있다. 그것은 일차적으로 범속한 삶에서 낙오한 사람들의 세계이지만, 어떻게 살아도 희망 없는 이 삶의 비밀을 일찌감치 알아버린 사람들의 세계이기도 하다. 이 소설은 깊은 심연의 허방다리 위에서 영위되는 모든 삶의 뛰어난 알레고리가 된다. -황현산(문학평론가)

《웰컴 투 더 언더그라운드》의 미덕은 작가가 분명한 자기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 목소리가 도발적이고 발칙한 점이 더욱 매혹적이다. 그런 목소리로 가장 원초적 인간애를 이야기하다니, 그 불협화음적인 충돌에서 기이한 감동이 증폭된다. -김형경(소설가)

한국 소설의 무대가 확장되어 뉴욕에 이르렀다. 뉴욕은 발견된 공간이라기보다는 상징과 해석의 공간이다. 작가는 이 시대를 재구성하고 우리의 존재 조건을 탐색하기 위해 일극체제 자본주의의 ‘메카’ 뉴욕을 세트장으로 삼고, 그 무대에 ‘글로벌 시대의 난민들’을 불러 세웠다. 근래에 우리 시대의 비극을 이렇듯 통 크게 보여준 소설도 드물 것이다. -전성태(소설가)

이 소설에서 우리는 위험사회로부터 배제되는 동시에 도주하는 인물들을 만나게 된다. 그런 세계에서 작가는 희망도 없고 절망도 없는, 연옥 같은 삶의 생존방식을 제시한다. 끝없는 이동과 전진만이 가능한 세계. 그것이 언더그라운드다. 빠른 속도로 기억과 사건들을 배치하는 작가의 기교가 능란하다. -이명원(문학평론가)

아마 이 작가는 지하철 차창 너머의 음산한 어둠을 유심히 바라보았던 것 같다. 악몽과 생시를 간결하게 넘나드는 이 지하 세계 이야기에는 덜컹거리는 객차 같은 속도감과 리듬이 있다. 자신의 방식을 밀고 나가는 힘이 느껴진다. -한강(소설가)

시간과 기억의 본질을 입체적으로 조감하고 있다. 상실된 기억의 공간에 들어차는 것은 선조적 합리성을 거부하는 무정형의 편린들뿐이다. 되감기와 빨리 감기를 통해 추적하는 과거의 원형들은 우리가 사실이라고 호명하는 것들의 불완전함을 보여주기 충분하다. 서진은 과감한 스타일리스트이자 근본적 회의주의자이다. -강유정(문학평론가)

때론 삶이 악몽보다 잔인하다는 것을 새삼 일깨우는 작품. 영화보다 더 영화적인 구성, 탄탄하고 날렵한 문장을 가진 이 소설을 읽는 동안 당신은 슬프고 낯선 환상의 늪에 서서히 빠져들 것이다. 자, 서진 식으로 카운트다운 해보자. 하나, 둘, 호흡을 가다듬고, 셋! -정이현(소설가)

언젠가 ‘구락부의 문학사’를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 멀게는 최인훈의 ‘그레이 구락부’가 있었고, 가깝게는 윤대녕의 ‘은어낚시통신’이 있었으며, 더 가깝게는 박민규의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이 있었다. 서진은 다국적 자본이 지배하는 총체적 불확실성의 시대에 절묘하게 조응하는 다인종 구락부 ‘언더그라운드’를 문학사에 새로이 등재한다. 좋은 의미에서건 나쁜 의미에서건 이 소설은 파퓰러하다. 앞의 것은 너무 많아서 일일이 말하기 어렵고 뒤의 것은 아주 적어서 굳이 말할 필요가 없다. 야심만만한 이야기꾼의 출사표가 얼얼하다. -신형철(문학평론가)

회원리뷰 (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