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투자의 법칙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투자의 법칙

[ 양장 ]
리뷰 총점9.1 리뷰 26건
정가
11,000
판매가
9,9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41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60600454
ISBN10 896060045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제시 리버모어 (Jesse Livermore, 1877~1940)
‘월스트리트의 곰’, ‘추세매매의 아버지’…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개인투자자로 꼽히는 제시 리버모어 이름 앞에 붙는 화려한 수식어들이다. 제시 리버모어는 가치투자법과 더불어 오늘날 주식매매기법에서 중요한 한 축을 형성하고 있는 추세매매법을 확립한 ‘추세매매의 아버지’로 불리는 거물이다. 1877년 미국 뉴잉글랜드 지역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리버모어는 14세 때 보스턴의 한 증권회사 시세판 담당자로 일하며 단돈 5달러로 주식매매를 하게 되었는데, 1년 뒤 회사에서 받는 급료보다 투자수익이 많아지자 아예 전업투자자로 변신했다. 그는 추세 발생시점을 기다려 자금의 일부를 진입한 다음, 추세가 강화되면 자금을 추가로 투입하는 피라미딩방식을 사용해 1929년에는 자산을 1억 달러 이상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현재 가치로 따진다면 원화로 무려 2조 원 가까운 금액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성공한 개인투자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가정불화와 우울증으로 1940년 63세의 나이에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사망 후 그가 남긴 것은 1만 달러가 채 안 되는 부동산뿐이었지만 그의 투자철학과 투자기법은 지금까지도 불멸로 남아 세계의 수많은 주식 고수들과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역자 : 윤지호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정보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2005~2006년 매경·한경 Best Analyst(차티스트 부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증권업협회에서 애널리스트 양성과정 및 실전투자과정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최신 기술적 분석』,『머니게임의 영웅(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데이트레이더의 완성(공역)』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월스트리트에서는 새로운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투기는 예전부터 그 자리에 있었기 때문이다. 오늘 주식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은 전에 일어난 적이 있었고 앞으로도 다시 일어날 것이다. 나는 이 점을 결코 잊지 않는다.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나도 나는 이 점을 기억하려고 한다. 이런 식으로 나는 과거의 경험을 충분히 이용한다. 주식시장처럼 역사가 자주 되풀이되는 곳도 없다. 요즘의 활황장(booms)이나 공황장(panics)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면 오늘의 주식투자나 주식투자자들이 어제와 별로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 게임은 변하지 않으며 인간의 본성도 마찬가지다. --- p.20

투자자의 최대의 적은 항상 자기 내부에 있다. 희망과 공포는 서로 분리될 수 없는 인간적 본성이다. 시장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는 상황이 바뀌기를 기다리다가 점점 더 손해를 본다. 그리고 시장이 뜻대로 움직이면 언제 수익이 날아갈지 몰라서 너무 빨리 정리를 한다. 두려움은 마땅히 벌 수 있는 만큼 벌지 못하게 한다. 거래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 두 가지 뿌리 깊은 본능과 싸워야 한다. 자연스러운 충동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과 거꾸로 가야 한다. 희망을 갖고 싶을 때 두려워해야 하고, 두려움이 느껴질 때 희망을 가져야 한다. 손실이 더 큰 손실로 가는 것을 두려워해야 하며 수익이 더 큰 수익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해야 한다. 주식에서 도박을 하는 것은 절대 잘못이다. --- p.50

판단을 올바로 하는 동시에 자리를 지킬 줄 아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 나로서도 그것이 가장 배우기 어려웠다. 하지만 주식투자자는 이 점을 확실하게 이해해야만 큰돈을 벌 수 있다. 주식거래에 무지한 상태에서 수백 달러를 버는 것보다 방법을 안 후에 수백만 달러를 버는 것이 더 쉽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다. 그 이유는 어떤 사람이 시장을 똑바로 분명하게 볼 수 있다고 해도 시장이 그가 생각한 것처럼 움직이기를 기다리는 동안 초조해하거나 불안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월스트리트의 많은 사람들이 멍청이가 아니면서도 돈을 잃는 것이다. 시장이 그들을 이기는 것이 아니다. 머리는 있지만 진득하게 앉아 있지 못하기 때문에 패배하는 것이다. --- p.95

정보(tips)! 사람들은 절실하게 정보를 원한다! 정보를 듣고 싶어하고 또 주고 싶어한다. 여기에는 탐욕과 허영심도 한몫을 한다. 때로 정말 똑똑한 사람들이 정보를 찾아 헤매는 것을 보면 아주 재미있다. 정보를 주는 사람은 정보의 질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다. 정보를 찾는 사람이 정말 훌륭한 정보가 아니라 아무 정보라도 구하기 때문이다. 그 정보가 도움이 되면 잘된 일이다. 도움이 되지 않아도 다음을 기약하면 그만이다. 이런 경우는 일반적인 증권사의 일반적인 고객들이 하는 행동을 말하는 것이다. --- p.136

천재적인 한 투자자가 나에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나는 위험신호가 보일 때 그것과 언쟁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 자리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와버리죠! 며칠 후에 모든 것이 괜찮아 보이면 다시 들어가지요. 그래서 많은 걱정과 손실을 덜 수 있었죠. 난 이런 식으로 생각합니다. 기찻길을 따라 걷다가 고속열차가 시속 60마일로 달려오는 것을 보고도 기찻길에서 내려오지 않는다면 바보겠지요. 기차가 지나간 후에 원하면 얼마든지 다시 기찻길로 올라갈 수 있는데 말입니다. 나는 항상 이 장면을 선명하게 머릿속에 담아두고 있습니다.”
--- p.173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9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4점 9.4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