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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을 부르는 인터넷 뉴스 헤드라인

클릭을 부르는 인터넷 뉴스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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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7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10쪽 | 445g | 153*224*20mm
ISBN13 9788984998612
ISBN10 8984998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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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희석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인터넷 미디어 이용자와 종이신문 독자는 뉴스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점에 착안하여 『주목도가 높은 포털뉴스 특성 연구』(2006)라는 논문을 썼다.
서울신문 26기 수습기자로 입사해 지면혁신 태스크 포스 팀장을 지냈다. 종합편집부장을 거쳐 현재는 뉴미디어국 온라인 뉴스부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96년부터 1997년까지 서울신문에 「활용인터넷 - 아동교육 사이트」라는 칼럼을 연재하면서 아이들을 위한 인터넷 활용법을 고민하게 되었다. 1999년에는 이 글을 묶어 『전세계 선생님이 만든 인터넷 놀이학습』을 내기도 했다.
LG상남언론재단의 디지털멀티미디어과정도 연수했다. 이후 디지털미디어의 콘텐츠 제작과 유통 방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콘텐츠를 선택하고 해독하는 과정에서 개인화된 제목이 끼치는 영향력이 크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 책을 기획했다.
앞으로는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에 따라 언론기업의 M&A와 생존전략에 관해 연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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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할 것인지 아니면 팩트에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해서 메시지가 담긴 제목으로 전달할 것인지, 편집자의 고민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큰 시대에 처해 있다. 중요한 사건이나 관심사에 대해 대부분의 독자들은 이미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발생사실을 접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사실만을 전달하는 제목은 뉴스가 아닌 구문(舊聞)을 전달하는 것으로 인식되며, 정보의 유통속도가 빠른 정보화 사회의 독자를 만족시키기 어렵다. 실시간으로 뉴스를 보도하는 새로운 미디어가 늘어나고 뉴스의 생명이 짧아짐에 따라 단순 사실만을 보도하는 것으로는 미디어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환경을 맞고 있는 것이다.
독자는 사실관계의 전달에 그치지 않고 사건의 배경이나 끼칠 파장 등 깊이 있는 분석이나 전망을 읽기를 원하고 있다. 차별화된 미디어의 힘은 바로 그 곳에서 나오기 때문에 항상 현상 뒤에 도사린 ‘왜’를 찾아 나서야 한다.
--- p.86
인터넷에서는 핵심을 모조리 드러내는 정답형 제목보다는 독자에게 질문하거나 의문을 제기하는 형식이 이용자의 클릭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래도 안 살래요?”와 같은 질문형 제목은 독자로 하여금 존재감을 느끼게 해 단순한 의문형 제목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중략) …
그러나 이런 의문형 제목의 과다한 사용은 독자를 질리게 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제목 달기가 까다로운 기사와 정면으로 승부하지 않고 도피처로 ‘물음표 제목’을 남발하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도피처로 남발하는 물음표 제목은 ‘따옴표 제목’과 같이 부정적인 비판을 받는다. 정답이 너무나 뻔히 보여서 누구나 알 수 있는 경우, 또는 현재로서는 아무도 그 정답을 알 수 없는 경우 ‘물음표 제목’의 사용은 독자를 무력감에 빠뜨릴 가능성도 있다.
---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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