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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생활도 배워야 잘한다

부부생활도 배워야 잘한다

: KBS 1TV 아침마당 송수식 박사의 부부탐구

송수식 | 현암사 | 2002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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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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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27쪽 | 43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2311258
ISBN10 893231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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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송수식
고려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이다. 서울 적십자병원 신경 정신과 과장, 진료부장, 의료 부원장, 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송 신경정신과의원 원장이다.

저서로는 『현대 정신 의학 각론』(공저). 『나를 내가 사랑하기』가 있다. 1994년 8월부터 KBS <아침마당> '부부탐구'에 고정출연하여 부부 문제 전문가로 맹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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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여성, 삼십대 후반)
아이들이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과외며 잡비로 가게 부담이 늘어나자 파출부로 일을 시작했다. 낮에는 남의 집안일을 해주고 파김치가 되어 집에 들어와 밤이면 집안 일을 해야 했다. 너무 피곤해서 남편 얼굴 한번 제대로 볼 겨를도 없었다.

하지만 가끔 남편에게 애정을 표시했다. 그러면 남편은 "피곤한데 그만 자라"하는 말 한마디 뱉고 거절해버리곤 했다. 그럴 때마다 자존심도 상하고 남편한테 애틋한 대접도 못 받으면서 이렇듯 고단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가 뭘까 회의가 생겼다. 점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결국 무기력한 우울증 환자가 되고 말았다.

나도 남편 못지 않게 어려운 살림을 되도록 아껴 쓰고 그것도 모자라 험한 파출부 일을 하며 남편을 거들었다. 옷가지 하나 변변한 것이 없을 정도로 나를 위해서는 한푼도 아꼈고 동창회니 여행이니 하는 데에는 담쌓고 살아왔다. 나 역시 자신을 돌보지 않고 오직 가족만을 위해 희생해왔다.

L의남편
아내가 우울증으로 병원을 출입하자 불만과 스트레스가 쌓였다.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지 못 하겠다. 아내가 병이 낫다는 데 도대체 그 원인이 무엇인가. 나는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남들처럼 즐기고 싶은 일도 참아가며 내 인생을 희생하고 있다.
---pp.6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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