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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이승만

: 신화에 가린 인물

로버트 올리버 저 / 황정일 역 | 건국대학교출판부 | 2002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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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2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578g | 크기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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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황정일
제물포 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외교학과 졸업. 아스팍(ASPAC) 사회문화센터 문화사회 보좌관, KBS 국제협력실 차장, 중앙일보 뉴스위크 국장 · 편집위원 역임했다.

저서로는 『불가능은 없다』(Seven summits)『알려지지 않은 역사』(글라이스턴 대사 회고록)이 있으며 다수의 책들을 번역감수 하였다.
저자 : 로버트 올리버 (Robert T. Oliver, 1909~2000)
패시픽 대학 졸업 후 위스콘신 대학에서 박사학위 취득. 시라큐스 대학과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교수 역임. 1942년 9월 이승만 박사를 처음 만난 이래 구미 위원부 정치 고문으로 대한민국 건국에크게 공헌함. 건국 후 한국 전쟁과 경제부흥기에는 유엔 한국대표단 고문으로 활동하는 한편 월간 Korea Survey의 편집자 역임. 생전에 50여 권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그 중 8권은 한국 관련 책이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Korea : Forgotten Nation』『THE Truth About Korea』『Why War Came in Korea』『Verdict in Korea』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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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압니다. 카이로 회담에 스탈린은 참석하지 않았지만 그의 그림자가 크게 드리워 있었고, 태평양 방면에 대한 소련의 야욕이 전면적으로 고려되었다는 것을.

나는 압니다. 영국은 동양 내 자국의 이익과 현상유지를 위해 싸우고 있다는 것을. 그렇기 때문에 편의와 타협만 일삼다가 동북 아시아 문제에서 엉뚱한 결정을 내리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1941년 '버마 로드'를 폐쇄시킨 것 - 장개석군이 중국의 존립을 위해 싸우던 절벅한 시기에 보급로가 차단되어 그들을 고립시킨 - 과 마찬가지의 가혹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압니다. 임시 정부의 승인을 요구하는 내 호소에 국무부는 여전히 등을 돌리고 있음을. 카이로 회담 이전과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나는 압니다. 한국의 국제연합 가입과 한국을 주요 우방으로 간주해 무기대여법의 혜택을 받도록 해달라는 거듭된 요구가 묵살되었다는 점을. 카이로 선언의 약속이 명료하지 않았다는 것은 명백히 고의적이었습니다. 한국문제의 결정을 지연시키기 위해서였습니다. 또한 분명한 것은 그런 고의적인 불분명의 가장 큰 이유가 소련의 아시아 야욕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pp.21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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