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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전사

평화로운 전사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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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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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7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69쪽 | 54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68671
ISBN10 8901068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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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댄 밀맨(Dan Millman)
댄 밀맨은 전 세계 체조 챔피언으로 미국 체조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스탠포드 대학 체조 코치와 오벌린 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슬럼프를 겪던 대학시절, 인생의 멘토를 만나 변화했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평화로운 전사의 성스러운 여행』, 『평화로운 전사의 지혜』, 『소크라테스의 여행』 등의 저서를 남겼으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첫 책 『평화로운 전사의 비밀』은 벤자민 프랭클린 상을 수상하며 우수 어린이도서로 꼽히기도 했다. 이제 할아버지가 된 댄은 이 책에 나오는 부인 조이와 함께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며 여전히 글을 쓰고 강연을 하며 평호로운 전사의 길을 걷고 있다.
역자 : 고주미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대기업, 언론사를 거쳐 디지털조선일보 외국어뉴스부장을 지냈다. 옮기거나 지은 책으로는 『웹 경제학』(공역), 『위기를 극복한 세계의 경영인들 16』(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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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는 행동하고, 바보는 반응할 따름이지.
바보는 마음을 붙들고 있지만, 전사는 마음을 베어버리지.
바보는 욕망이 채워지면 '행복'하지만, 전사는 아무 이유 없이 행복하다네.

'마음'이란 안절부절 못하는 정신으 가짜 투영이야. ㅈ잠재의식에서 표면으로 떠오르는, 닥치는 대로의 통제되지 않는 모든 생각들을 포함하고 있네. 마음은 장애물이야. 상태를 악화시키는, 그것도 일종의 인류 진화상의 실수하고 할 수 있네. 인간사의 근본적인 약점이야. 마음은 아무 쓸모가 없어.

생각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걸 멈추는 순간, 세상의 소란스러움에서 자유로워질 거야.

그저 현재에 집중하게. 그것은 고통과 두여움과 마음으로부터의 해방이다. 생각이 현재를 만나면 그것은 용해돼 버린다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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