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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부에 맞는 올바른 화장품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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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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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7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39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177413
ISBN10 8991177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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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모리타 아츠코
1965년 출생. 愛知(AICHIKEN) 출신.
대학에서는 중국어를 공부하고, 북경 유학 중에 동인당(同仁堂 : 중국제약회사)에서 한방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1989년 全日本空輪 주식회사에 입사, 객실 승무원이 되었다. 재직 중에 먼지 알레르기성 기관지천식에 걸려 식물요법을 접하게 되었다. 1992년에 전일본항공을 퇴사하고, 프랑스로 건너갔다. 파리대학에 속한 약학전문학교에서 식물생물화학인 피트세라피(식물요법)를 공부하였다. 1995년 귀국. 유기계천연물, 식물생물화학에 대한 연구개발을 하였다. 1998년 유한회사 St. Louis International 설립, 환경과 인간에 친화적인 식물의 효과를 살린 상품개발 등을 하고 있다. 2001년부터 식물의 바이오테크놀로지(biotechnology)에 의한 환경보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주식회사 Greengold biosystem의 연구기획을 주관하여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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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의 모든 성분 표시에 대해서>

화장품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아십니까?

우리는 일상생활 중에 여러 가지 화장품의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화장품이라고 하면 여성을 위한 기초 화장품, 색조 화장품을 떠올리기 쉽지만 화장품에는 비누, 샴푸, 염색약, 파마약, 포마드, 베이비 오일, 치약, 데오트란트(deodorant) 등등 폭넓게 포함됩니다.
일본의 후생노동성에 의하면 화장품은 '사람의 신체를 청결히 하고, 미화하고, 매력을 증가시키고, 용모를 바꾸고 또는 피부 혹은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신체에 도찰(바르고 문지름), 산포 그 외에 이에 유사한 방법으로 사용되는 것이 목적이 되는 것으로 인체에 대한 작용이 온화한 것을 말한다'(약사법 제2조 제3항)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면대 앞에 서서 당연하다는 듯이 칫솔에 치약을 바르고 이를 닦습니다. 또 세안제를 손바닥에서 거품을 내어 얼굴을 씻습니다. 화장수를 두드려 바르고,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립스틱을 바릅니다. 면도 후의 피부에 애프터 쉐이빙 로션을 바릅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많은 화장품을 사용합니다. 어쨌거나 여성은 나를 포함해서 '예뻐지고 싶다'고 하는 여심에서 많은 색조 화장품을 피부에 겹쳐 바릅니다. 피부가 한결 곱게 보이거나, 평소와 다른 색의 립스틱에 마음이 들뜨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대단히 가까운 존재이자 피부에 직접 바르는 화장품. 그러나 이 화장품 중에 어떤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그리고 포함되어 있는 화학성분의 안전성은 어떤지를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까? 지금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이 몇 년 후 피부에 빚을 남기는 일이 되지는 않을까요?

지금까지는 지정성분만 표시

2001년 4월부터 화장품에 함유된 성분의 표시가 의무화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후생노동성은 3,000 종류가 넘는 화학성분을 화장품성분으로 허가, 지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 중의 '표시지정성분'으로 불리는 102 종류의 성분표시만을 의무시했습니다.
표시지정성분은 화장품과 의약부외품에 사용되는 성분 중 과거에 알레르기를 일으킨 성분이라고 약사법에서 지정된(1980년 후생성)성분으로, 화장품의 포장과 용기에 붙여 표시해왔습니다. 의학적으로 보고된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물질과 성분이 표시된 것은 화장품에 의해 일어나는 알레르기 증상과 트러블을 미연에 방지하는 단서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구입하는 화장품(예를 들면 샴푸)의 용기 뒷면에 지정성분이 작은 글씨로 ○○○○라고 쓰여있었습니다. 민감성 피부이거나 알레르기를 일으킨 경험이 있거나 하는 사람은 화장품을 구입하기 전에 용기와 포장지에 쓰여진 표시지정성분을 확인함으로써 자신의 피부에 사용가능한지를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이 어떤 성분이고 무엇을 위해 들어있는지, 하물며 그 독성 등은 거의 모른다는 것이 현실일 겁니다. 게다가 그 이외에도 여러 가지 문제를 품은 성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표시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 배합되어 있다는 것조차 소비자에게는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전 성분 표시가 되면 무엇이 달라지는가

4월부터 시작된 전 성분표시는 화장품에 함유된 모든 성분을 배합이 많은 순으로 (단 배합률이 1% 이하의 것은 순서부동으로 가능. 향료는 '향료'로 가능. 착색제는 마지막에 순서부동으로 가능) 표시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눈에 익지 않은 알파벳과 가타카나가 나열되고, 뭐가 뭔지 쓸데없이 더 알 수 없게 되어버린 점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많은 성분이 있기 때문에, 화장품에 함유된 성분이 모두 표시되었다고 해서 그 성분이 어떤 용도를 위해 사용되고 어떤 효과를 주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습니다. 이제부터는 몇몇 성분의 안전성에 대해서 모르면 자신이 피해야 할 성분이 어느 것인지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 소비자로서는 더 알기 어려워졌다고도 할 수 있는 결정인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무엇이 들어있는지를 알고 구입했다고 간주되어 화장품을 사용해서 혹시 무슨 트러블이 발생해도 그것을 고른 우리 각각의 자기 책임으로 추궁당하게 되겠지요.
전 성분표시는 그런 의미를 저변에 포함하고 있는 것입니다. 표시되어 있는 성분은 어떤 원료로 만들어졌고 어떤 작용이 있는지, 자신의 피부에 알레르기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지 어떤지. 사용감과 함유된 유효성분뿐만 아니라 그 표시를 보고 자신이 사용해도 괜찮은 상품인지 어떤지를 판단할 수 있는 지식이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 성분이 모두 표시되는 것을 계기로 개개인의 책임 하에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고를 수 있도록 지금부터 성분 공부를 시작합시다.
색조 화장에는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 피지의 오염을 막거나 자외선을 차단해서 기미와 주름을 막는다는 생리적인 목적이 있습니다. 피부를 청결히 유지하거나 노화로부터 지키는 것이 중요한 작용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안전한 화장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이미 고령화 사회를 맞이했습니다. 70세, 80세가 되어도 아름답게 있을 수 있도록 올바른 의미에서 지금부터 피부에 신경을 씁시다.

성분에 대해서 안다

우리가 화장품을 고르는 경우 그 기준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잡지와 광고의 즉각적으로 피부가 아름다워진다고 하는 선전문구일까요? 사용감 혹은 어떻게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실감할 수 있을지 또는 좋은 성분(유효성분)의 함유 여부일까요?
화장품을 사용한 스킨케어는 젊은 여성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부터 노인들까지 또 남성들에게도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하나의 습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장품을 고르는 경우는 단순히 사용감와 유효성분에만 신경을 쓸 것이 아니라 '성분의 올바른 역할'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합니다.
광우병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미백 붐에 의해 소의 태반 추출물(프라센터 추출물)이 주 원료인 화장품이 인기였습니다. 부위에 상관없이 일본산 소의 사용이 일체 금지된 것은 뉴스를 들어 이미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전성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것을 알 수 없는 것이 현실이지만, 화장품회사는 성분을 돼지기름 성분 원료와 비타민C 등으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동식물로부터 추출된 성분에 대해서는 관련 사항란에서, 원료에 대해서 다루도록 노력했습니다. 성분에 대한 지식을 얻는 것은 사회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으로도 이어집니다.

좋은 것을 가려낸다

화장품은 신체에 항상 이점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결점도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관심은 '효과' 쪽으로 향하기 쉽습니다. 유효성분 이외에도 반드시 포함되어 있는 식물성 기름, 알코올, 화학물질에는 별로 눈이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화장품에는 열화를 막기 위한 방부제와 항산화제, 계면활성제, 색소, 향료 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방부제와 항산화제는 화장품 성분으로는 본래 필요가 없는 것이지만,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아 화장품 중에서 세균과 곰팡이가 늘어나는 것과 공기 중의 산소와 반응해서 바람직하지 않은 물질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필요악으로 배합되어 있습니다. 즉,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는 것에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중에는 발암성 물질, 환경호르몬 작용이 있는 것, 알레르기와 피부에 여러 가지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에 대해 같은 작용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에게 붉고 도톨도톨한 것이 생긴 성분이라도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천연의 에센스 오일을 베이스로 하는 마사지 오일 중에도 사람에 따라서는 맞지 않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표면적으로는 어떤 변화도 일으키지 않는 것이 신체 중에서는 나쁜 짓을 하고 있는 성분이 있다는 것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모공으로 그리고 피부를 통해 여러 가지가 체내로 침투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둡시다.
앞으로는 화장품의 포장지와 용기에 작은 글씨로 성분명이 표시됩니다. 화장품을 고를 때에는 꼭 이것을 중시해서 구입할 때의 판단기준으로 해주십시오.
우리 소비자가 성분에 관심을 가지고 보다 안전한 것을 고르게 되면 제조회사의 생각도 바뀌게 될 것입니다. 안전하고 피부에 좋은 것을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제조회사에 응원을 보냅시다. 좋은 화장품에 대해서는 그것에 걸맞은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그렇지 않는 것을 엄격하게 밝혀낸다고 하는 자세도 중요합니다.
--- p.7~9 '화장품의 모든 성분 표시에 대해서' 중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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