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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지레 2

데지레 2

: 나폴레옹의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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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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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7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45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862469
ISBN10 899586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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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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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안네마리 셀린코
안네마리 셀린코는 1914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실업가의 딸로 태어났다. 빈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한 뒤 정치 평론가 및 프랑스 <랭트랑시주앙> 지의 빈 특파원으로 일했다. 국제연맹을 취재하러 제네바에 갔다가 외교관을 지망하던 덴마크 학생 에를링 크리스티안센을 만났다. 1938년에 그와 결혼해서 1943년까지 남편과 함께 덴마크에서 살았다. 2차 대전이 일어나 덴마크가 점령당했을 때, 안네마리는 덴마크 지하 운동에 가담했다. 그리고 게슈타포를 피해 남편과 어선을 타고 스웨덴으로 피신했다. 스웨덴에서 (구스타브 5세의 조카인 폴케 베르나데테의 후원을 받아) 적십자 소속 번역가로 일하며 지내다가, 현 스웨덴 왕가가 탄생하게 된 모험 가득한 이야기를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프랑스 대혁명과 나폴레옹 전쟁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2차 대전이 끝난 뒤 외교관 남편의 임지인 런던과 파리에서도 조사를 계속했다. 5년 동안의 조사와 2년 동안의 집필 기간을 거쳐 1951년에 <데지레>를 발표했다. <데지레>는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현재까지 25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에서 2천만 부 이상이 팔렸다. 할리우드에서도 원작과 동명의 영화가 진 시몬스, 말런 브랜도 주연으로 만들어졌다. 안네마리 셀린코는 외교관인 남편과 함께 런던에서 오랫동안 살았고 1986년 코펜하겐에서 죽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나고 공안위원 로베스피에르를 중심으로 한 자코뱅 독재 치하에서 혁명의 적들이 매일처럼 사람들이 단두대로 끌려가는 서슬 퍼런 시기. 자신은 이미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집안 식구들은 세상물정 모르는 위험천만한 아이로 보는 것에 조바심을 내는 마르세유 실크 상인의 막내딸 데지레는 착오로 붙잡혀간 오빠 에티엔의 석방을 유력자에게 탄원하기 위해 올케와 함께 메종 코뮌(행정사무소)으로 간다. 메종 코뮌에서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는 조제프와 대화를 나누다가 조제프의 동생이 장군이라는 사실을 알고 데지레는 잔소리꾼인 언니 ‘쥘리를 시집보내야 내 인생이 편안해진다’는 생각으로 조제프와 그의 동생인 ‘장군’을 집으로 초대한다. 식구들은 데지레의 이런 돌출적인 행동에 기겁을 하지만 이왕 벌어진 일을 원만히 수습하기로 하고 초대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한다.

조제프와 괴상한 이름(뷔오나파르테)의 장군 동생을 보고 데지레네 집 식구들은 그 형제의 초라한 행색에 실망의 기색을 감추지 않는다. 하지만 대화를 나누면서 나폴레옹의 넒은 식견과 독특한 매력은 식구들을 사로잡고 데지레의 언니 쥘리와 조제프는 약혼을 하게 된다. 그리고 데지레와 나폴레옹도 서로에게 점점 호감을 느낀다. 나폴레옹은 툴롱 전투의 승리로 승진하고 군에서 그의 지위는 서서히 높아져 간다. 하지만 ‘테르미도르의 반동’으로 로베스피에르가 몰락하면서 로베스피에르 일파로 분류된 나폴레옹은 성공적인 경력에 작별을 고하고 감옥에 구금되는 신세가 된다. 하지만 새로운 총재정부는 나폴레옹을 처형하지는 않고 석방시키면서 한직으로 내몬다. 쥘리와 조제프의 결혼식 날 나폴레옹은 데지레에게 청혼하고 얼마 안 있다가 정치의 중심지인 파리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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