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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리즘과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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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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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15쪽 | 418g | 153*224*20mm
ISBN13 9788935206988
ISBN10 8935206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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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 경제가 맞고 있는 새로운 경제위기의 증후군은 어쩌면 1970년대 말 영국인들이 질곡의 복지병으로 큰 시련을 겪으면서 새로운 리더십과 색다른 정책해법을 갈구했던 때와 매우 흡사하다. --- p.22

대처 총리는 만성적인 영국병을 가져온 이유는 많지만 다른 어느 것보다도 강성 노조의 집단이기주의적 행위와 과도한 제몫 찾기의 지속에 따른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대처는 총리 취임과 함께 강한 노조, 그 연합과의 한판 승부를 건 파워게임을 벌이기 시작했다. 대처 총리가 시도한 노조의 전국적 연합과 벌인 파워게임은 무모하기 짝이 없었다. 자칫 총선에서 얻은 대처와 그녀의 정부, 그리고 보수당의 인기를 단숨에 잃을 우려가 큰 정책의 선택이었다. --- p.78

대처 총리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딜레마의 상황과 같이, 도저히 손대기 어려운 정부개혁을 취임 4일 만에 서둘러 그 추진을 선포하고 실천했다. 철의 여인, 강한 리더십의 발휘가 이루어진 셈이다. 대처 총리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추진한 정부개혁의 프로그램은 경제성과 효율성, 그리고 효과성에 바탕을 두고 이루어졌다. --- p.104

우리 경제는 성장과 분배 그리고 안정 등이 서로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 정책방향을 바로 세우고 올곧은 추진을 해야 한다. 그러나 만일 성장주도의 경제정책을 추구하면 분배문제가 생기고 때론 거품경제가 그 성장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반면 분배우선의 경제정책을 펴면 경제의 성장 동력을 잃고 급기야는 분배, 그 자체도 악화되고 말 것이다. 그래서 많은 경제학자들은 재분배를 통한 성장(growth with redistribution) 혹은 성장을 통한 분배의 개선과 같은 새로운 정책 해법을 선호하고 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 p.149

철의 여인 대처 총리는 ‘더 없이 확고하고도 신념이 강한’ 리더십을 갖추었으며 이를 정치적인 세계 무대 위에서 선보이고 또 각인시켰다. 그녀의 강한 지도자 이미지와 올곧은 리더십은 제몫 찾기에만 급급했던 영국인들, 그들의 병적 증후군을 치유하고, 나아가서 조국의 번영은 물론 빅토리아 시대와 같은 영광 및 영국인 특유의 국제적 명예, 그 좋은 이미지를 안겨다 주었다.
--- p.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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