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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꼬리토끼는 어떻게 위험을 이겨 낼까?

솜꼬리토끼는 어떻게 위험을 이겨 낼까?

WHAT 왓? 시리즈 시튼동물기편-0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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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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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7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93쪽 | 358g | 188*250*15mm
ISBN13 9788970578385
ISBN10 8970578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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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원작 : 어니스트 톰슨 시튼
시튼은 동물학자, 동물문학가, 박물학자이며 화가입니다. 1860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은 캐나다에서 보냈습니다. 시튼은 동물에 관심이 많아 자신을 검은 늑대(Black Wolf)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로키 산맥에서 야영을 하며 야생 동물을 직접 관찰하여 1898년에는《내가 아는 야생 동물》을, 그 뒤에는《동물기》를 발표합니다. 그 후 시튼은 세계적인 동물학자, 동물문학가로 명성을 얻게 됩니다. 1900년에는 자연 친화 단체인 ‘우드크래프트 인디언 연맹’을 세우고, 베이든 파월 경과 함께 보이스카우트를 창설하여 1910년부터 16년간 단장직을 맡았습니다. 또 동물 연구와 인디언 문화 보존에 관심을 기울이다 1946년 뉴 멕시코 주 산타페어에서 86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글 : 함영연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습니다. 계몽아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추계예술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상 문예를 공부했습니다. 작품집으로 《큰 산을 품은 아이》 《회장이면 다야?》 《할머니 요강》 《걸레 물방울》 《콩 네 알 심는 아빠》들이 있습니다.
그림 : 김순남
경상북도 청송에서 태어났습니다. 국립안동대학교에서 한국화를 공부했고, 현재 젊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의 모임인 mqpm 소속 화가로 활동 중입니다. 《도련님》 《조선의 왕릉》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용기와 지혜만이 야생을 살아가는 힘이다
침입자가 우글거리는 야생의 늪지에 작고 힘없는 솜꼬리토끼 어미와 새끼가 보금자리를 만듭니다. 갓 태어난 새끼에게는 바람도 풀잎도 햇빛도 신비롭고 놀라울 뿐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서툰 첫 모험에서 검은뱀의 공격으로 귀를 뜯긴 새끼는 ‘너덜거리는 귀’를 뜻하는 ‘래길럭’이란 이름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한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야생의 삶에서 래길럭은 늪지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당찬 꿈을 꿉니다.
래길럭은 먼 훗날, 자식의 홀로서기를 염두에 둔 어미의 가르침으로 능숙한 속임수, 냄새와 신호, 민첩한 동작을 익힙니다. 들장미 덤불과 철조망을 이용하는 방법, 발로 땅을 굴러 신호를 보내는 법, 냄새를 없애서 적에게 들키지 않는 법 등 어미의 지혜로운 가르침과 자질을 고스란히 물려받으며 성장하는 래길럭. 이러한 훈련으로 말미암아 사냥개의 습격에도 낯선 토끼의 침입에도 의연하게 대처해 나갑니다. 그러나 병들고 지친 어미의 몸은 야생의 삶을 견디지 못할 정도로 쇠약해지고, 결국 최후의 선택을 하기에 이릅니다. 코앞에 다가온 여우를 따돌리고 자식에게 도망칠 기회를 주기 위해 몸소 연못물에 뛰어들어 적을 유인하는 어미. 얼음처럼 차갑게 식어가면서도 오직 자식만을 걱정하는 어미의 사랑 앞에서 우리 모두 머리를 숙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제 래길럭은 어미를 삼킨 늪지에 홀로 우뚝 서서 당찬 발돋움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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