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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전하게 돈 버는 주식투자 원칙

가장 안전하게 돈 버는 주식투자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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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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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8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153*224*20mm
ISBN13 9788984053915
ISBN10 898405391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후지사와 가즈키
대학에서 수리과학을 전공하고, 같은 분야의 박사학위를 미국의 대학원에서 취득하였다. 세계적인 저널에 다수의 학술논문을 싣기도 한 그는 미국의 한 대학원에서 잠시 교편을 잡았다. 우연한 기회에 월가에 입성해 외국계 투자은행의 퀀츠가 되었으며 금융공학을 구사하여 투자전략을 세우고 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자신의 블로그(blog.livedoor.jp/kazu_fujisawa) ‘금융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금융에 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있다.
역자 : 홍찬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대학원에서 MBA와 박사과정(재무관리 전공)을 수료하였다. 대한투자신탁 연구원, 한국경제신문 기자, 일본 중앙대학기업연구소 객원연구원,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현재 머니투데이 증권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주식으로 부자된 사람들의 5가지 원칙』『주식자본주의와 미국의 금융지배 전략』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돈과 인생의 비밀』『돈의 IQ?EQ』『비즈니스 경제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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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와 투자용 오피스텔 세일즈맨은 왜 그처럼 훌륭한 상품을 보지도 알지도 못하는 당신에게 굳이 전화까지 걸어 팔려고 설득하는 걸까? 타인인 당신에게 팔지 말고 자신이 사두면 쉽게 돈을 불릴 수 있을 게 아닌가. 자신이 모든 물건을 사면 돈을 들여 선전이나 판매를 하지 않아도 될 텐데 말이다. 게다가 투자용 상가나 오피스텔의 경우, 지금 당장 그 돈을 전부 지불하지 않아도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살 수 있다. 그런데 왜 은행은 직접 사지 않고 당신에게 돈을 빌려주어 이자를 받으려는 걸까? 거리에서 소매치기를 당하는 사람이 있어도 못 본 척 지나가는 게 현실 아닌가. 그런데 알지도 보지도 못한 당신을 위해 일부러 펀드와 투자용 오피스텔 세일즈맨은 땀을 흘리며 돈 되는 나무를 옮겨주려고 하는 걸까? 그들은 당신을 위해 홀연히 이 세상에 나타난 구세주란 말인가? --- p.36

구직 활동을 하는 사람을 ‘유능한 사람’과 ‘무능한 사람’으로 분류한다고 해보자. 기업은 유능한 사람에게는 연봉 8천만 원을, 무능한 사람에게는 연봉 2천만 원을 주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약속했다 해도 실제로 일을 시켜보기 전에는 누가 유능하고 누가 무능한지 모른다. 따라서 기업은 모두에게 ‘유능’과 ‘무능’의 평균인 5천만 원을 지급할 수밖에 없다. 이는 무능한 사람에게 훨씬 더 유리한 시스템이다. 결과적으로 유능한 사람에게 지불해야 할 3천만 원을 빼앗아 무능한 사람에게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3천만 원을 뺏긴 유능한 사람이 가만히 있을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 마이클 스펜서는 학력을 얻기 위한 경쟁이 업무 능력을 직접적으로 높인다고 볼 수는 없지만, 유능한 사람이 자신이 정말 유능하다는 사실을 기업에 알리기 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 pp.47∼48

생명보험은 복권과 닮은 점이 매우 많다. 복권이란 복권을 산 사람 중 운 좋게 당첨된 사람에게 사전에 약정된 금액을 주니까 말이다. 다만 생명보험이 죽음이라는 커다란 불행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돈을 지급하는 일종의 수비형 구조라면, 복권은 당첨되면 큰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격형 구조다. 반면에 생명보험금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죽음과 같은 불행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뜻이므로 오히려 기뻐해야 할 일이라면, 당첨되지 않으면 휴지조각이 되는 복권은 당첨될수록 좋은 일이다. --- pp.49∼50

투자와 투기, 그리고 도박이 비록 같은 게임이라 해도 당연히 투자를 권장한다. 주식 같은 자산에 장기 투자하는 것이 일반 투자자에게 수수료와 세금 측면에서 유리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장기 투자를 할 때 증권회사에 지불하는 수수료는 금융상품을 구입할 때 한 번만 내면 된다. 또 그 금융상품을 팔아서 이익을 현금화시키지 않는 한 세금을 낼 필요가 없다. 데이트레이딩 같은 매매는 수수료와 증권 세제 등을 고려하면 개인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은 점이 많다. 그리고 이런 확률 게임을 하려면 반드시 수익과 위험을 인지해야 한다. 수익과 위험을 인지한다면 적어도 이상한 투자에 현혹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 pp.72∼73

당신은 ‘0.1퍼센트의 확률로 1천만 원을 벌 수 있지만 99.9퍼센트의 확률로 1만 원을 몰수당하는’ 복권과 ‘99.9퍼센트 확률로 1만 1천 원을 받지만 0.1퍼센트의 확률로 1천만 원을 내야 하는’ 복권 중 어느 것을 선택하겠는가. 대부분 전자를 선택할 것이다. 간식으로 먹는 아이스크림을 참는 대신 ‘꿈’을 사려고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단지 1만 1천 원을 위해 1천만 원을 잃을 수 있는 위험은 감수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하지만 기댓값으로는 후자가 조금이나마 더 크다. 이를 ‘복권효과Lottery Effect’라고 하며, 보험상품을 개발할 때 적극 응용하고 있다. 예를 들어, 생명보험에서는 대부분 가입자가 보험료를 어느 정도 손해 보지만, 만일 사망할 경우에 유족은 막대한 보험금을 받는다. 복권효과 덕분에 보험회사는 지불하는 보험금에 비해 매우 높은 보험료를 산정해도 상품이 팔리고 있다. --- pp.88∼89

한 20대 샐러리맨의 세후 연수입이 5천만 원이고, 비용이 연간 2천만 원 정도라고 하면, 연간 순 현금흐름은 3천만 원 정도가 된다. 할인율을 7퍼센트로 하고, 앞으로 40년 동안 돈벌이를 한다고 가정하면, 이 샐러리맨의 가치는 4억 원 정도가 된다. 외국계 증권맨의 경우, 세후 연수입이 2억 5천만 원이고 비용이 5천만 원 정도라고 가정해보자. 하지만 외국계 증권맨은 아무 때나 해고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할인율이 훨씬 더 높아야 한다. 할인율을 20퍼센트로 하고 앞으로 15년 동안 근무한다고 가정하면 10억 원 정도가 나온다. 이것이 외국계 증권맨의 가치다. --- pp.127∼128

두 사람의 경제학자가 길을 걷고 있었다. 한 사람이 길 한복판에 백 달러짜리 돈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말했다. “저기 백 달러짜리 돈이 떨어져 있군!” 그러자 옆에 같이 걷던 동료가 대답했다. “저것은 진짜 돈이 아니에요. 만일 진짜 백 달러짜리라면 다른 사람이 벌써 줍지 않았겠어요?” 효율적 시장에서는 잘못된 가격이 붙은 주식은 곧바로 누군가가 사거나 팔아 순식간에 가격이 결정된다. 따라서 효율적 시장에서 확실히 돈 벌 수 있는 기회, 즉 공짜점심은 절대로 존재하지 않는다. 백 달러짜리 돈이 떨어져 있는 것 같은 현실은 있을 수 없다. --- pp.163∼164

인덱스 운용이 그렇게 유리하다면 왜 이 세상에는 인덱스 운용만이 존재하지 않는가? 그것은 사람이 심리학에서 말하는 ‘과잉확신Over Confidence’에 대한 편견이 매우 강하기 때문이다. 과잉확신 편견이란 사람이 자기 자신을 매우 강하게 믿는 것을 가리킨다. 심리학에서 수많은 연구 결과 미국 사람의 90퍼센트가 자신은 평균보다 똑똑하다고 믿는다고 밝혀졌다. 또 과잉확신 편견은 전문가일수록 강한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많은 대학 교수는 자신이 동료인 다른 교수보다 훨씬 더 똑똑하다고 믿는다. 투자의 세계에서도 많은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는 자신이 평균보다 훨씬 우수하다고 믿으며, 자신은 시장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펀드에 투자하는 것보다 자신은 다른 누구보다 사람을 보는 눈이 있어 우수한 펀드매니저를 선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적극적으로 운용하는 펀드가 형편없는 성과를 계속 내더라도 많은 사람들의 과잉확신 편견 때문에 앞으로도 그 인기는 사그라지지 않을 것이다.
--- pp.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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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의 힘을 설파한 책!
이 책은 현재 자신의 투자법을 평가해볼 수 있는 진단 시약과도 같다. 자신이 하고 있는 투자방법이 상식의 힘에 기반한 것인지를 점검해볼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이 책의 저자가 얘기하는 것과 다른 어떤 독특한 방법(?)을 구사하고 있다면, 당신은 장기적으로 돈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상식’이다.
- 이상건(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부소장)

전문 투자자가 말하는 투자 세계 거꾸로 보기!
이 책의 저자 후지사와 가즈키는 매우 용기 있는 사람이다. 금융 분야에 종사하면서 자신이 생생하게 느꼈던 투자 세계에 대한 진실을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있다. 특히 ‘투자 세계 거꾸로 보기’는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연구하고 실행한 나에게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주었다.
- 오종윤(한국재무설계 이사, CFP, MDRT)

가장 큰 손실은 투자를 하지 않는 것!
누구나 주식을 떠올릴 때는 대박 아니면 쪽박을 떠올린다. 이러한 극단적인 투자법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삶을 충분히 즐기면서도 주식 투자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다. 이 책은 이를 기초로 돈의 흐름과 매우 간단한 주식 투자의 원칙을 설파하고 있다. 완전히 새로운 타입의 머니 입문서다.
- 우재룡(한국펀드평가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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